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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들이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보듬길 조성한다!
임철환 기자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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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지부 청년협의회 라오스서 봉사활동
임철환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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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임직원 한마음으로 나눔 실천 ‘착한일터’ 가입
임철환 기자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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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관공서 주취소란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
대구 수성서 범어지구대 권세환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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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캠퍼스, ‘제8회 전국 상주 명주 패션디자인 페스티벌’ 금상 수상
김영남 시민기자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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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치과허브 구축 위해 '달빛동맹' 한자리에!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 선점을 위해 ‘달빛(달구벌-빛고을) 동맹’이 다시 뭉쳤다. 6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에 따르면 초광역권 연계 협력사업인 ‘미래형 치과산업 벨트 구축’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7일 인터불고 엑스코 다알리아 홀에서는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주시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치과산업 육성전략 정책간담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치과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5%이상의 고속성장으로 인해 2015년도에는 시장규모가 188억 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만한 컨트롤 타워가 부재한 가운데 치과 의료기기와 부품소재에 각각 강점을 보이는 대구시와 광주시가 올해 초부터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한 공동계획 수립에 돌입해 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지식경제부에서『의료기기산업 정책방향』에 대해, 산업연구원에서『미래형 치과산업 벨트 구축사업 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이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대구TP 이종섭 원장은 “대형 국책사업의 지역유치는 초광역권을 통한 연계협력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라며 “금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IT융복합 의료기기 산업의 잠재력이 우수한 대구와 치과용 부품소재에 대한 인프라가 우수한 광주의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하는 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광주시가 지난달 10일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미래형 치과산업 벨트 구축’ 사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5년간 모두 2016억원(국비 1,452억원, 시비 361억원, 민자 203억원)을 투입하여 첨단치과의료기기 R&BD 센터 및 치과용 소재부품 생산기술 지원센터의 인프라 구축사업, 미래형 치과산업 기술개발 및 글로벌 프론티어 기업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승룡 기자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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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지휘부,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견학
김승룡 기자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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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조대장경 1천년만에 재탄생!
김승룡 기자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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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IHL(주), 내달 대구공장 착공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아이에이치엘(주)이 경제자유구역인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및 기술연구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금년 4월 착공에 들어간다.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A)은 3월 11일 오후 3시 시청상황실에서 주현 아이에이치엘(주) 대표이사, 김범일 대구시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성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부의장, 하진수 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아이에이치엘(주)은 이 협약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인 대구테크노폴리스 부지 4만9,500㎡에 향후 5년간 1,020억원을 투자하여 1단계로 2011년에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2단계로 2013년에 기술연구소 및 A/S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2004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현대모비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아이에이치엘(주)은 자동차 리어램프, 포그램프 분야 국내시장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고부가가치 LED제품에 대한 꾸준한 기술투자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2,57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급신장하였다.주요 거래처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이며 유럽의 폭스바겐, 아우디, 미국의 크라이슬러, 일본의 마츠다, 미쓰비시후소, 스바루 등 해외 직수출 비중을 넓혀나가고 있다.특히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증설에 따른 수출 물량 증대, 미국 크라이슬러 등 해외 선진 자동차 수주 증대와 폴란드, 터키, 일본 등 직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설비투자를 서두르게 되었다. 아울러 전기차, 지능형차, 연료전지차 등 미래형 자동차산업에 대비하여 기술연구소를 건립하고R&D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설비투자가 완료되는 2015년에는 연 매출액이 4천억원에 이르고, 약 500여명의 신규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아이에이치엘(주)이 부품조달 비중이 50%에 이르는 대구지역 8개업체를 포함, 30여개의 협력업체에 대하여 금형개발비 및 경영개선자금 지원, 현금 결재비율 상향조정, 기술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어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구투자는 첫째 대기업이 대구지역을 자동차관련 투자적지로 인정한 점, 둘째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한 점, 셋째 약 5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점, 넷째 인근의 국가과학산업단지 조기 조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점 등 상징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대기업 유치를 계기로 상반기 중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테크노폴리스에는 연구용지 138만9천㎡중 96만2천㎡(69.2%)에 9개의 국책연구소 및 이공계대학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 해 12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입주를 시작으로 국립대구과학관, 전자통신연구원 분원, 생산기술연구원 분원, 기계연구원 분원, 계명대 지능형자동차대학원, 경북대 IT융합기술대학원, 미국 델라웨어대 공과대학 에너지환경정책대학원 등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이와 같이 기업지원기관들의 입주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1월 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입지적 매력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산업용지(152만1천㎡)의 경우 24개기업에 공급된 38만7천㎡(25.4%)를 제외한 잔여 113만4천㎡(74.6%)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에는 미국, 유럽지역의 타깃기업을 방문하여 유치성과를 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승룡 기자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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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고귀한생명구한유공경찰"하트세이버"수여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국래)는 3월10일 오후 4시, 소방안전본부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시민의 고귀한 생명을 구한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의무경찰 도종탁 일경에게「Heart Saver 배지 및 증서」를 수여했다.하트세이버 제도는 소방방재청에서 심정지 환자 등의 소생율 제고를 위하여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위험에 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시민에게 하트세이버 배지 및 증서를 수여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도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10년 12월 25일 12시경 휴가 중이던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도종탁 이경(당시)이 집근처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목격한 후, 복무중 습득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인명을 소생시킨 사례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체 조사 및 하트세이버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도종탁 일경에게 하트세이버 배지(금1돈쭝) 및 증서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는 2008년 이 제도를 처음 시행하여 현재까지 44명의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었으며, 일반에게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시민안전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의 심폐소생술 능력 제고를 위해 국민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각 소방서에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 및 단체에서는 각 소방서로 연락하여 심폐소생술을 배워, 시민 누구나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승룡 기자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