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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서(無字書), 무현금(無絃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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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천지 자연은 새 울음과 벌레 소리 등 모든 음향을 통해 그 뜻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꽃과 푸른 풀 등 만상을 통해 진리를 보여주고 ...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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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의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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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3. 6. 제물포항(인천항)에서는 청운의 꿈을 찾아 고국을 등지고 머나먼 이역만리를 향하여 남자 802명과 여자 207명, 어린이 24명을 포함한 총 1033인이 ...
-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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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미래, 숲.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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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어깨를 맞대어 태양빛이 내리는 빈 공간을 찾아 가지를 뻗고 잎사귀들은 무성하여 불어오는 바람에 하염없이 흩날리며, 누구든지 쉽게 알아듣...
-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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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향기, 숲.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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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일촬토(一撮土)요. 일권석(一卷石)에 불과하다.”우리의 인생이 한줌의 흙과 같고 한주먹의 돌과 같다는 것은 광대한 우주에 인간의 존재가 티...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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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닭집 수탉도 새벽 오면
- 태초에 하느님께서 만물을 창조 하실 때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을 놓으시고 산과 바다 들판에 온갖 동물들 풀어, 새도 짐승도 아닌 달구새끼 맹글어 동이 트...
-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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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미래, 고령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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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미국의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는 전체 인구 1만 명 중에서 무려 75명이 100세를 넘는 기적의 장수 마을로 그리스의 ‘이카리아’ 섬을 소개...
-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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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길 백리, 희망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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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소리 없이 미끄러지면서 살그머니 외달도의 선착장에 발판을 내리더니 이내 섬과 하나로 결합을 하게 됩니다.내리는 사람과 오르는 사람들의 발걸...
-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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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길 백리, 말빚에 시름을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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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사람의 생활이 한치 앞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바쁘고 고단하여 앞과 뒤가 모호하고 허와 실이 바뀌는 와중에서도 그저 손사래 나 치는 정도로 ...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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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향기, 국경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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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지도 어언 67년여 세월이 무심하게 흘러갔습니다.요즈음 전쟁의 참화로 미처 풀지 못하였던 은원 관계들이 지금...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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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노도(疾風怒濤)의 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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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국의 후손인 해모수가 기원전 239년 4월 8일 웅심 산에서 내려와 나라 이름을 ‘북부여’라 칭하고 삼조선의 옛 도읍을 모두 평정한 다음, 기원전 194...
-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