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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공외교단, 미국 현지서 전남광주 문화 소개 - 우수 참가자 11명 파견…한복·자개 공예·전통놀이 체험 운영
  • 기사등록 2026-11-02 20: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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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박 7일간 광주공공외교단 우수 참가자 11명이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들이 미국 자매도시 샌안토니오를 찾아 전남광주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고 현지 시민들과 교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공공외교단 우수 참가자 11명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공공외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주공공외교단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광주지역 시민과 세계시민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에서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며, 올해 5기를 맞았다. 온라인 교류를 시작으로 우수 참가자 초청과 해외 파견을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28일 샌안토니오 텍사스주립대학교(UTSA)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 ‘김치 페스티벌’에 참여해 전남광주 홍보부스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글 이름 도장 만들기, 한복 체험, 자개 공예, 전통놀이 등을 진행하고 광주 명소 엽서 컬러링과 광주 퀴즈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알라모대학연합과 세인트메리대학교, 샌안토니오 세종학당도 방문해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했다. 참가자들은 한국문화와 자매도시 전남광주를 알리고 현지 학생들이 준비한 미국 문화체험에도 참여했다.


현지 시민과 한인회, 호남향우회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교류 자리도 마련됐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인연이 현지 만남으로 이어지고 기존 참가자들도 다시 교류에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시민 중심 국제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장안숙 국제협력담당관은 시민들이 민간외교관으로서 전남광주를 직접 알린 뜻깊은 교류였다며, 시민 주도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자매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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