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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장, 청소년 쉼터에서 비행예방 특강
김승룡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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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자조달지원센터’ 지정
정해권 기자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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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최무겸, 차정환 선수 18일, '성심보육원' 나눔 동참
임철환 기자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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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국비확보‘총력전’
김동국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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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지자체 Pre-World Class 시범사업 추진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역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 ‘Pre-World Class’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로 부산, 대전, 광주·전남(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Pre-World Class 시범사업은 非수도권을 중심으로 성장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World Class(WC) 기업 후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매출액이 100∼1000억 원이면서 3년 평균 연구개발비 투자율이 2%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 이상인 非 수도권 소재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자체, 지방중기청, 대학, 연구소 등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혁신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유망기업 선정을 비롯해 연구개발(R&D), 수출마케팅, 자금, 인력 유치, 경영컨설팅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전 방위적 맞춤형 지원을 지역 내 혁신자원을 총 동원해 종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 사업은 시범사업 과정을 거쳐 ‘15년부터 非 수도권 지자체 전체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非 수도권 지역에서도 World Class 기업 후보가 배출될 수 있게 함으로써 World Class(WC) 300 사업 등 기업성장 지원 사업이 수도권 소재 기업 위주로 쏠리는 지역 편중 현상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선정된 지자체별 특징을 보면, 부산광역시는 부산지역 특성을 반영한 히든챔피언 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생태계를 마련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역 강소기업 성장 생태계 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수요를 발굴, 24개 대학, 9개 연구기관, 12개 특화센터 등 풍부한 지역혁신자원을 활용해 기업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광역시는 2018년까지 글로벌 성장기업 40개사, World Class(WC) 300기업 10개사를 육성 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대전 지역의 11개 대학, 30개 연구단지, 6개 혁신기관 등의 지역혁신 인프라를 활용하여, 마케팅, 특허 역량 강화, 컨설팅, 기술상용화 지원, 자금·투자연계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요소별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업 선택형으로 운영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대학, 연구기관 등 지역혁신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17년까지 ’메이드인광주(MIG) 명품 강소기업‘ 100개社 선정·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대학 6개, 연구기관 6개, 광산업집적화단지, LED벨리 등 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성장단계별(창업, 성장, 성숙)로 유망기업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18년까지 전남형 강소기업 150개사 육성하여 World Class 300 기업 8개사를 배출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대학 5개, 18개 특화센터 등을 중심으로 지역특화산업인 바이오, 조선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업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지자체 선정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을 제외한 非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World Class 300 기업 배출 수를 기준으로 3개의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로 각각 1개의 시범지역을 선정 하였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개 지역은 각각 기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10월 말까지 글로벌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유망기업 10개사(총 30개사)를 선정하고, 11월부터 지역별로 차별성 있는 기업성장서비스를 지원한다. * 기업당 지원 예산 : 1억원 내외(국비 50%, 지방비 25%, 기업부담 25%) Pre-World Class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하여는 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글로벌 시장진출 성장전략 수립, 중장기 R&D 과제 기획 수립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별로 특화된 맞춤형 사업 및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환 중견기업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가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성장 지원 사업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에 숨은 저력 있는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김유인 시민기자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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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스파크랩 BI 현판식 및 후속투자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성공벤처인이 주도하는 엔젤투자사(社)가 유망한 기술창업팀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의 인큐베이터 현판식을 5월 23일 마루180(서울 역삼동)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고급인력의 기술창업을 근본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발표한 민간투자주도형 창업지원의 주요트랙이다. 이번에 현판식을 가진 초기투자전문 벤처캐피탈인 ‘캡스톤파트너스’와 글로벌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팁스(TIPS)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마루180을 인큐베이터로 활용한다. 복합 창업지원공간인 마루180은 지난 4월 14일 개소하였으며, 창업기업,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가 함께 입주해 있는데, 팁스(TIPS) 운영기관인 캡스톤파트너스, 스파크랩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드라마앤컴퍼니 등 4개 창업팀이 이번에 입주했으며, 향후 추가로 선정되는 창업팀도 이곳에 둥지를 틀 예정으로서 향후, 기술창업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 및 입주창업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함께 인큐베이터 입주 창업팀을 격려·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현판식에 이어서는 팁스(TIPS) 에 선정된 창업팀들에게 보다 많은 후속투자가 연계되도록 벤처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설명회(프로그램, 운영기관, 창업팀 소개)가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앞으로도 고(高)기술기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팁스(TIPS) 프로그램을 근간으로 엔젤 및 벤처캐피털의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 확대 등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팁스(TIPS)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jointips.or.kr) 또는 관리기관(한국엔젤투자협회)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영남 시민기자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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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실패기업인 무료 힐링캠프 실시
사업에 실패한 중소기업인들에게 재기를 향한 자신감과 의지를 심어주고 재실패를 예방하는 재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패기업인 무료 힐링캠프가 실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하 ‘재기개발원’)은 ‘제10기 재기중소기업경영인 힐링캠프’를 6.1(일)부터 6.29(일)까지 재기개발원 죽도연수원에서 진행하고, 5.23(금)까지 동 캠프에 참여할 실패중소기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힐링캠프의 교육과정은 총 4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1주차에는 심리학자나 의사의 강의를 통한 심리치료, 2~3주차에는 전문가의 일대일 코칭, 멘토링 등을 통한 재기교육생의 잠재력 인식과 자신감 회복, 4주차에는 비전 수립 및 실행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심리치료를 위한 “자기성찰”, 도전의식 촉발과 재기 노하우 전수를 위한 재기 성공기업인들의 체험담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장소는 자연환경 상 몰입교육에 유리한 죽도 소재 연수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11년 11월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회 동안 15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힐링캠프는 전문강사(심리상담사, 재창업 성공기업인 등)의 지식기부를 통해 교육생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기여했으며, 다수의 수료생이 재창업 및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동 캠프를 “연계형 재도전지원 시스템”의 기초단계로 활용하여 다른 재창업 정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연계형 재도전지원 시스템”은 건강한 재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발표한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13.10)’의 핵심 사항으로서 실패기업인의 재창업의 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힐링캠프는 연계형 시스템의 첫단계(Step 1)로서 교육생 중 기술 및 사업성을 보유한 우수 수료생을 선발하여 신용회복 지원, 창업코칭, 투·융자 연계 등 체계적 지원(Step 2~4)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번 캠프 이후에도 2회(9월, 10월 잠정)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재기 기업인의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실패 중소기업인은 (재)재기중소기업개발원(051 -316-405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jaegi.org)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남 시민기자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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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사경, 한우취급 음식점 단속 4곳 적발
김종중 기자
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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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조리사대회 잔치마당!!
김종중 기자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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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축물 조경관리실태조사 결과 10곳 적발
대전시는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의 일환으로 건축물에 설치된 조경시설관리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0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10년 하반기부터 금년 2월말까지 사용승인 된 건축물중 1,000㎡이상 건축물 35곳에 대해 건축물 조경관리실태조사를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시․구 합동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건물 사용승인 후 조경수 훼손 7곳, 고사목 방치 2곳, 조경수 미식재 1곳을 적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조경수 훼손이나 고사된 경우는 건축주에게 즉시 보식할 수 있도록 시정조치토록 했다. 또 조경수가 식재되니 않은 곳은 사용승인신청시 현장조사, 검사 및 확인업무 대행자(감리자)가 허위로 보고했을 경우엔 철저히 조사해 건축사에게 행정처분을 의뢰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구 합동으로 봄․가을 조경 식생시기에 맞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축물 조경시설의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용 승인된 대형건축물 439곳에 대한 조사결과 103곳은 시정완료하고, 공사감리 등을 소홀히 한 건축사 4명은 행정처분 조치했다.
김종덕 기자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