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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회상 그리고 '피식' 웃음
정인서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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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산행을 잘하려면 안전확인 철저해야
산을 오르기 앞서 항상 철에 따라 가벼운 옷차림과 약간의 구급약 그리고 등산화를 반드시 신고서 등산을 시작한다. 최근에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라면 직장동호회 및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부쩍이나 늘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초보등산객은 초행 산을 오를 때 내 경험상 등산시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점이 있다. 첫째는 등산장비의 조건이다. 가벼운 옷차림이면 좋고 간단한 구급약을 준비하는 것이다. 등산화는 특히 발과 발목, 하반신에 무리가 덜 가므로 착용이 필수적, 가끔 구두신고서 산에 오르는 이를 보는데 위험천만입니다. 둘째는 초행자들은 심리적으로 정상을 빨리 밟을 요량으로 성급하기 마련이고 잠시 쉬는 것도 잊은 채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현기증, 호흡조절에 실패위에서의 예와 같이 낭패 보기 십상이다. 산의 지리나 특성을 어느 정도 알고 가는 것과 주의의 경험자나 안내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이로울 듯 하다. 따라서 어느 정도 내려오다 보면 평소 운동하지 않으신 분들은 대개 발이 풀리기 때문에 자칫 낙상하지 쉽다. 그러므로 중간 중간에 발과 발목 허벅지 등등을 풀어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아동들의 경우는 어떤 돌출상황이 벌어질 줄 모르고 뛰어내려 오는 경우도 종종 목격한다. 그러다 넘어져 손과 무릎에 상처 나는 경우도 다반사다. 마지막으로 등산을 다녀와서는 다음날 몸이 상당히 뻐근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행락철 인산인해로 인한 산과 들로 짜증스러울 등산이 조그만 주의와 관심으로 유쾌하고 명랑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위에서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안전에 세심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백종희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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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희망의 민주주의 꽃이 피길!
광산구선관위 양황승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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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때밀기, 흡연이 피부노화 주범
조소연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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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천안함, 어디까지 진실인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이제까지 국방부나 전문가및 언론들의 추측발언으로 천안함 실종가족들과 국민은 무리수의 수많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18일군 고위 관계자는 "함수 인양작업을 위해 잠수한 해난구조대(SSU)와 민간 인양팀 잠수요원들의 진술을 종합하면 함수 절단면도 함미와 같이 너덜너덜하게 파손됐다"면서 "함수를 인양하면 외부폭발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했다는 정황이 더욱 굳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근 백령도민과 해군 전역자들은 "이제까지의 정황을 놓고 볼때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의아했다.백령도민들은 한결같이 "이제까지 한번도 백령도 주변 가까이 오지 않았던 함정이 왜 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해군의 발표처럼 폭발로인해 천안함이 침몰 했다면 함선 주변에 있던 물고기들이 수없이 죽어 섬주변까지 밀려왔을텐데 죽은 물고기는 보이지 못했다."며 사고의 진실을 궁굼해 했다.그리고, 해군전역자들은 천안함의 무선연락중 일반 어선에서 쓰는 주파수로 이상무라는 연락을 하는것은 군특성상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답변했다.또한, 절단면 주변의 전선들이나 호수피복상태가 타지않고 양호하다는 고위 관계자의 발표를 근거한다면 폭발로인해 사고가 난것이 아닐것같다는 많은 사람들의 하나같은 답변이다.해군당사자는 극비라는 말을 수없이 한다. 작전중에도 개인 휴대폰으로 사담이나 나누거나 일반항해 주파수로 연락하거나 운동이나 취침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일반 어선에도 쓰이는 쏘나도 해군함선에 장착이 되어있기에 기뢰의 가능성은 적다. 어디에서 어디까지 진실인지 피해 가족들은 국가의 보상보다 표창보다 살아있는 자식의 모습이 더욱 간절하다.국방부도 이제는 천안함의 진실여부를 속히 발표해야할 때가 온것을 감지하여국민의 의구심을 분노로 바꾸지 말것을 바랄뿐이다.
김재천 기자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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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최고위원,강화지역의 구제역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차단방역에 총력을 경주해 주도록 당부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문제에 대하여는 어제(4.13) 열린 원내대책회의 때 정병국 사무총장께서 지적한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구제역 중 가장 빠르게 번지고 있고, 살처분 규모도 상당히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관련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키고 비상대처에 들어갔습니다. 구제역과 관련해 경계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이번 구제역 사태의 관건은 앞으로 구제역이 강화도지역 바깥으로 확산하느냐의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번에 경기 북부지역(파주)에서 의심 신고가 있어 오늘(14일) 판명되게 됩니다.실제 지방자치단체들은 강화군 한우의 구제역 확진 판정 직후, 시․도와 시․군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며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전력을 경주하고는 있습니다만, 지자체와 더불어 정부, 전국의 가축사육 농가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방역과 함께 정부는 강화군 주민들에 대한 보상책을 마련하고 이를 신속하게 집행해야 할 것입니다.현재 강화군 주민들은 한꺼번에 발생농가 3km이내의 2만6천여마리의 많은 가축을 살처분해, 축산농가들이 보상금을 제때 받을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량 살처분 가축의 매몰로 인한 2차, 3차의 오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방제시스템을 마련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보호시민단체 등에서 패쇄적인 불법생매장 살처분을 중단하도록 하는 운동을 펴고 있다는 점을 관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박재순 의원
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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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찾아오는 불청객 피부잡티, 해결방안은?
기문상 원장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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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참여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로!
광산선관위 양황승
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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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 !!
혜성교회 안성삼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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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행 중사 분을 칭찬합니다!
육군기계화학교제공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