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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찾아오는 불청객 피부잡티, 해결방안은? - 안산 엔비 클리닉 기문상 원장
  • 기사등록 2010-04-13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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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습니다. 따듯한 날씨와 피어나는 꽃들과 자라나는 풀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봄철 황사나 환절기 감기 등은 반갑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생기는 기미나 잡티, 뾰루지 같은 것들에 비교 할 수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안산 엔비 클리닉의 기문상 원장님의 자문으로 봄철 피부 관리 및 피부질환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계절이나 피부에 적인 자외선은 관리를 해야 합니다.

보통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 선크림을 바르는데 이제는 사계절 다 발라야 합니다. 겨울도 여름 못지않게 강한 자외선을 자랑합니다.

그러면 따사로운 봄 햇살은 예외일까요? 자외선은 피부 노화 및 잡티의 주범입니다. 봄 자외선이 얼마나 강한지는 봄에 느는 잡티나 기미만 보셔도 아실 것입니다.

피부 공공의 적 자외선은 봄에도 차단해야 합니다.

"피부는 3가지 기본 요소만 지키시면 됩니다. 철저한 세안 등의 관리와 충분한 휴식,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피부에 좋은 음식입니다" 기문상 원장은 세 가지로 요약합니다.

여기서 말한 관리는 피부 공공의 적인 자외선 차단 등의 관리와 꼼꼼한 세안은 누구나 하고 있는 사항이며, 휴식은 충분한 수면이 피부에 좋다는 것은 세 살 꼬마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수면 부족은 피부노화 및 재생방해 등 다양한 악조건의 원흉입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과 더불어 수분 섭취는 피부 미인의 기본입니다.

단지 물만이 아닙니다. 요즘은 피부재생에 좋다는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인 족발이나 돼지껍데기가 인기가 많습니다.

비타민 C 역시 잡티 및 피부 미백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다 안다. 그런데 피부는 다르다. 타고난다고?

과연 그럴까? "알면서도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망가지고, 지친 피부가 되어 치료를 받으러 오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기문상 원장은 피부는 레이저나 박피가 아닌 위 세 가지 요소로 관리를 하는 자연스러운 피부가 가장 좋다고 전합니다.

그럼 이미 늦어 기미나 잡티, 여드름이나 흉터 뾰루지의 온상인 분들은 어떻게 할까?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아 자기 피부에 맞는 치료를 받고 위 세 가지 사항을 지키면서 도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은 피부질환과 관련된 각종 시술이 굉장히 발달해 있습니다.

여드름 흉터나 모공에 프락셀 레이저, 피부 결이나 톤, 문신 등을 지울 때는 CO2레이저, 주름등은 보톡스나 필러등. 각각에 병반에 어울리는 시술이 너무 발전해 있기에 늦지 않게만 전문가를 찾는다면 금방 회복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시술이전에 자기 관리 및 노력으로 자연스럽게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 봅시다.

본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친피부를 회복할 방법이 마땅치 않을 경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최고이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라고 안산 엔비클리닉의 기문상 원장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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