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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어르신 대상‘영화 보러 가는 날’ 문화체험 행사 가져 장흥군 여성친화모니터단 부산면 어르신과 영화 관람 2016-12-08
김재천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 장흥군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회장 채은아)은 지난 8일 작은영화관 정남진시네마에서 ‘영화 보러 가는 날’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회원 20여명은 부산면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영화관 안내와 관람에 동행했다.

 

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박성호)의 지원으로 추진된 영화 보러 가는 날 행사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와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영화상영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나오면서 영화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의 외출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 어르신은 “젊었을 때는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바빠서 영화 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며,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나들이 겸 영화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채은아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영화감상의 기회를 갖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문화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심·공경의 날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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