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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해마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 계곡, 하천을 찾게 되면서 그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도 많아져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고가 그러하듯 물놀이 안전사고 역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사고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
광양소방서에서는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119수상구조대는 해수욕장, 계곡 등 피서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 소방서에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책으로 2004년 처음 도입하여 군민의 하계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옥룡계곡 등 4개소에 1일 17명의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수상구조대원을 배치 운영하여 여름철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축했다.
매년 여름 피서철에 수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물놀이 안전사고로 귀중한 목숨을 잃고 있다. 바다나 하천, 강, 계곡 등을 찾을 때는 주변의 위험요소 등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두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즐겁고 기억에 남는 피서철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