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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장마철 빗길 운전요령 - 목포소방서, 장마철 빗길 운전요령
  • 기사등록 2012-07-05 1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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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서 빗길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다. 빗길 운전 시에는 평소보다 약 30%정도 교통사고의 확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이는 비로인해 젖은 도로면이 자동차의 제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럼 장마철 빗길운전에서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빗길 운전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째, 규정 속도보다 20%정도 감속해야 한다. 빗길에서는 타이어와 노면간 마찰력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따라서 차의 속도를 감속시켜야 제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

둘째, 차간거리는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빗길에서는 타이어와 노면간 마찰력이 떨어져서 제동거리가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차의 속도를 줄여서 제동거리를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차간 거리를 더 넓게 하는 것도 빗길 안전운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셋째, 전조등을 켜주는 것이 좋다. 전조등은 밤에 주행할 때, 앞을 비춰주는 전등인데 비가 올 때에는 주간·야간 모두 켜주는 것이 좋다.

넷째, 수막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수막현상이란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달릴때, 타이어가 노면과 접촉하지 않고 떠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럴 경우 차량이 조종성을 잃게 되고, 급제동을 할 경우에는 제동이 전혀 걸리지 않고 물 위를 미끄러지게 되어 교통사고 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빗길 운전을 할 때에는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 뿐 아니라 불필요하게 차로를 변경하는 것도 자제해야 하겠다.

목포소방서 현장대응단 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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