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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초여름 날씨에 폭발성 물질 차안 보관은 위험
  • 기사등록 2012-05-07 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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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대부분의 지방이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또 5월은 축제의 계절로 나들이 차량으로 전국의 도로는 북새통이 된다.

이러한 느슨한 마음은 자동차 안에 가끔 일회용 라이터, 부탄가스, 휴대용 배터리 등 폭발 위험성이 있는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물건은 온도에 약하기 때문에 자동차안의 온도가 올라가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고온현상이 계속되는 계절에는 강한 햇볕에 차안의 기온은 점점 올라가 찜통이 되고 10분만 뙤약볕 아래에 주차해 놓으면 자동차 실내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간다.

또한 주차할 때는 주행할 때와 달리 공냉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 공회전 시키면 엔진의 특정부분의 온도가 800까지 올라간다. 이때 누유된 오일이 과열된 엔진이나 피복이 벗겨진 배선의 전기 합선으로 생기는 불꽃에 닿으면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때문에 평상시 자동차 배터리 연결 상태, 연료계통 등 항상 점검하고 자동차 내부에 폭발물질 보관해선 안되며, 장시간 주차시 자동차 커버 또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종이상자만을 올려놓아도 실내 온도 상승을 어느 정도 막아 내부 폭발사고를 막을 수 있다.

즐거워야 할 여행이 사소한 무관심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항상 안전에 염두해 두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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