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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영화같은 장면이었으면 전세계를 경악케 했던 일본 동북부 지방의 지진과 해일이 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복구가 되기까지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고 살아남은 자들의 후유증은 인간을 한 순간에 공포의 도가니속에 빠뜨리기에도 충분했다.
이 날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인간에게 아무리 과학문명이 발달해도 대자연의 위엄 앞에서는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사건이었다.
비록 이웃나라에서 발생했지만 우리도 안심할 수 없다. 최근 우리나라는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1983년과 1993년에 일본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강원도 삼척지역이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기록이 있다.
업무, 여행 등으로 인해 언제 바닷가 근처에 있을지 모르는 세상이다. 이에 우리는 기초적인 사전대비책을 숙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로 사전대비다. 바닷가에 있을 때, 우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고 유사시 어느 곳을 통하여 대피할 것인가를 사전에 알아 둔다.
둘째 대피다. 지진이나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면 높은 곳으로 대피하고 대피할 때는 차량보다는 걸어서 이동하도록 하고 셋째 정확한 정보 수집이다.
안전한 장소에 있더라도 라디오, 텔레비전 등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안전하다는 정보가 있을 때까지는 바닷가 근처는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진해일은 언제 발생할지 예측이 힘들고 또한 발생시 빠르게 피해가 발생하므로 평소에 지진해일에 대비책은 세워 소중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 대자연과 함께 살아가야겠다.
순천산악구조대 - 김 성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