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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가스시설 점검은 이렇게 ”
  • 기사등록 2012-03-13 14: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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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우선 LPG의 경우, 겨우내 혹한으로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비가 들이치지는 않았는지, 또 물이 괴거나 용기받침대나 용기를 묶어놓은 체인이 녹슬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정기, 배관이나 호스의 상태, 연결부위도 점검해 줍니다. 호스는 3m이내의 길이로 시공하게 되어 있으나,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겨우내 혹한으로 호스 등의 연결부위가 헐거워지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호스의 상태가 양호하면 연결부위만 잘라내고 새로 연결하면 되지만 호스상태가 좋지 않으면 새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시가스의 경우에는 지하에 매몰된 배관이 지반이 녹으면서 손상될 우려가 있으나 이는 도시가스회사에서 전문장비를 이용해 관리하고 있으므로, 사용자의 경우 집안내의 배관 손상여부를 점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LPG를 사용하는 가정과 마찬가지로 도시가스 관리사무소에 의뢰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부위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사할 때 가스시설 철거는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봄은 이사를 많이 하는 계절로 이사로 인하여 가스기구를 옮기는 경우가 많고 가스난로와 보일러 사용을 갈무리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이런 때 가스기구를 떼어내고 난 다음 호스 막음조치를 잘해 주는 것은 필수사항입니다.

만약 가스배관을 고무테이프나 비닐 등을 이용해 대충 막아두고 "이래도 되겠지?"하며 그대로 이사를 간다면 대형 가스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광양소방서 현장대응단 김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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