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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아주머니 괜찮으세요. 눈 좀 떠보세요. 학생 어떻게 된 거에요?”
“엄마가 요. 외삼촌의 전화를 받고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그래서 제가요 학교에서 배운 데로 가슴압박을 했어요.
그리고 입으로 숨도 넣었어요. 아저씨~ 우리 엄마 괜찮은 거죠? “
그러면서 그 학생은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주머니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으셨지만 호흡과 맥박은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었고
혈색 또한 제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심장질환 환자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환절기 기온변화로
인한 쇼크로 인한 심장기능의 이상으로 생명을 읽는 사고가 대표적인데 이런 사고로 인한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심폐소생술이다.
심폐소생술이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게 되는 때에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심폐소생술의 주된 목적은 우리 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장기인 심장, 뇌, 그리고 그 외의 장기에 산소를 공급하자는 데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 시행하는 속도이며, 이것이 또한 심폐소생 술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대한 열쇠이다.
심장과 폐가 멎고 나서 즉시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거의 대부분에서 완전소생의 기회가 높다.
그렇지만 4~6분 이상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 뇌에 손상이 올 가능성이 크고 6분 이상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거의 전부 에서 뇌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되고 생명을 잃게 된다.
앞에 언급한 예에서 보듯이 학생의 신속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이 아니었더라면
우리구급대원이 아무리 빨리 도착했더라도 좋은 결과는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유사시에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파악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로 판단되면 즉시 올바른 심폐소생 술을 실시하여 환자를 소생시키거나, 혹은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생명을 연장시켜야 한다.
보통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손은 의사나 간호사 혹은 특별하게 훈련받은 전문요원들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본적인 심폐소생술은 조금만 배우고 익히면 일반인은 물론 어린 학생들 또한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다
그 아주머니가 아들 덕에 생명을 구한 것처럼 조금만 침착한다면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손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우리자신의 손일 것이다.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이홍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