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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여수세계박람회장 건설공사 90% 공정 보여
박람회 개막에 차질이 없도록 주제관, 한국관, 국제관, 해양생물관(아쿠아리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국제기구/NGO관, 기업관, 지자체관 등 전시관과 세계가 주목하는 3대 랜드마크 스카이타워, 빅오, 엑스포 디지털 캘러리와 엑스포타운, 특급엠블호텔 등 대부분의 시설들이 계획(2~3월)대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막바지공사가 한창이다.
육․해․공 교통망 확충으로 박람회장을 편하고 안전하게 관람
광역․시내 교통망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
완주 ~ 순천간 고속도로가 개통(‘11.4)되었고, 전라선 복선전철화와 KTX 개통(’11.10)으로 수도권에서 3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한, 목포 ~ 광양간 고속도로(‘12.5. 개통 예정), 순천 ~ 여수간 자동차전용도로(’12.3. 개통예정), 광양 ~ 여수 간 여수산단진입도로(‘12.5. 개통예정) 등의 신설로 동․서쪽의 교통접근이 원활해진다.
이와 함께 항공편도 여수 ~ 중국 전세기 운항(3개사), 여수 ~ 김포․제주 등 국내선 증편과 대형기종 운항으로 무안․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외국 관람객도 공항버스를 이용해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해상로를 통한 접근도 다양하다.
크루즈 등 6선석 규모의 여객부두가 조성되고 크루즈 5개사(일본․미국․이탈리아 등), 국제여객선 2개사(한국, 일본), 연안여객선 5개사(제주․남해․통영) 등이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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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교통관제센터 및 환승시스템 구축
교통상황 모니터링, 돌발상황 대응을 위한 교통관제센터가 구축(‘12.1완료)됐으며, 여수산단, 율촌, 돌산, 엑스포타운, 광양마동, 순천신대에 3만4천대 규모의 환승주차장이 마련(‘12.2 완료)되고, 주차장 ~ 박람회장간 무료셔틀버스 800대를 운행, 원활한 시내교통을 돕는다.
■ 숙박·관광대책
박람회 개최 시 1일 총 숙박수요는 27,877실로 예상되며, 공급 가능한 숙박시설은 1시간권 내에 있는 숙박시설을 포함해 3만5571실이다. 이 중 여수시 1일 숙박수요는 14,123실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수용능력은 5,689실로 20%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박람회 개최 전까지는 수용능력을 33%대로 끌어올려 9,293실을 확보하고, 부족한 숙박시설을 대체할 만한 다각적인 숙박시설을 마련한다.
우선 우리지역에서 짓고 있는 민간아파트 중에서 분양이 덜된 국동아파트 300세대를 활용한다. 또 비용이 저렴한 체험형 숙박시설로 폐교시설인 돌산 굴전초등학교에 국민여가캠핑장 60실, 신월지구 청소년 텐트촌 400면, 농어촌 민박 988실, 봉화산 자연휴양림 12동, 마을회관 57개소 등을 마련 중이다.
이밖에 종교시설인 흥국사와 향일암 등 두 곳에 템플스테이 29실과 교회 수련원 및 강당 등 261실(1일 4,800명)을 추진 중이다. 대체숙박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부족한 숙박에 대해서는 2시간 권역 내까지 관람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숙박을 유도할 계획이다.
여수시에 머무는 관광객에 대해서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해 안내데스크 개방, 해충퇴치기 설치, 주차장 차단막 정비, 숙박업소 바가지 근절 등 숙박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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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위생환경대책
내외국인 방문을 대비해 입식테이블과 앞접시와 집게 등 위생용품 개선을 유도하고, 645개 업소에 대한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한다. 또 주방, 화장실, 객석 등 영업장 시설을 개선하고, 위생복 착용과 위생지도를 강화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돌산회타운, 봉산게장백반거리, 국동장어탕횟집거리, 여서쌈밥거리, 소호회타운, 좌수영향토음식 특화거리 등 6개소와 여수맛집 25개소를 지정해 지역 특화음식 브랜드화를 강화한다. 관람객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상황실과 의료지원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사업으로는 230개소를 정비하고, 민간화장실 100개소를 개방화장실로 확대 지정해 관람객 편의를 도모한다.
■ 시가지 환경정비
엑스포 4대 시민운동과 연계하여 박람회 개최 전까지 박람회장 주변 일대(동문,한려,중앙,만덕동) 경관개선을 위한 간판, 도색, 녹화사업 등 13개 사업에 대한 환경정비를 추진 중이다.
박람회 사이트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인근 대로변과 건축물에 대해서 정비를 추진 중이다. 우선 수정고가교~여수역과 중앙여고~공화사거리 주변 41개소에 대해 차폐, 휀스, 법면정비 등을 추진하며,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주택 90동에 대해 빈집철거 39동, 주택개량 50동, 시민아파트 전면도색 등 주변 경관을 개선한다.
대로변 142개소와 역전시장 일원 17개소에 대한 담장 도색과 역전시장 차양시설을 정비하고, 회장 주변 772개의 간판도 새롭게 정비한다.
주요도로변 및 공한지 등에 가로수와 꽃, 나무를 식재하고, 도시공원에 대한 편익시설도 확충한다. 또 박람회장 주 진입로변 버스승강장과 가로등 등 가로경관시설물과 보도, 간판, 육교 등 경관저해요인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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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와 연계하여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
박람회 인근 30개 지자체에서 시설과 서비스가 우수한 엑스포 지정숙박업소를 거점도시(부산, 광주, 전주, 목포)까지 확대하여 우수 숙박시설 2만실을 확보하고 숙박요금을 안정화 시키며, 남해안 관광코스 73선 개발과 추천, 지정업소, 여행코스, 주요관광지, 지역축제, 체험마을 등 남해안권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정보 포털 구축과 운영으로 남해안권 관광활성화 기반을 조성한다.
■ 박람회 문화․예술공연과 이벤트를 마음껏 즐겨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박람회장 주변에서는 쉴 새 없이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93일 동안 400개 프로그램, 총 8,000여회 이상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박람회 핵심공간인 빅오를 주무대로 하는 화려한 뉴 미디어쇼와 여수세계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펙터클한 해상쇼,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K-POP 공연과 해외 빅스타 초청공연,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상공연페스티벌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대형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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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박람회에 참여하는 세계 1백여 국가들이 독자적으로 준비하는 특색있는 자국의 문화공연, 각 지자체들의 대표 문화공연, 국내 유수 문화단체 공연,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마당 공연,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없애줄 신나는 거리공연, 어린이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이벤트 등을 통해 박람회의 주제를 구현하고, 국제적인 교류와 축제의 마당을 열 수 있는 문화박람회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전남 여수시는 시내 곳곳에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등 도심전체가 하나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민속, 창작, 기획, 시민공연 등 여수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개최된다.
먼저,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 공연으로 영당풍어굿, 현천소동패 놀이, 여수 강강술래, 거문도뱃노래, 여수상문살 물리기 굿, 전라좌도 여수삼동매구 등이 마련되며, 창작공연으로 바다의 삶을 희ㆍ노ㆍ애ㆍ락으로 표현한 창작오페라 ‘바다로 간 사람들’, 여수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바탕으로 선조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 창작가무악극 ‘동동’이 선보인다.
또한 기획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그룹들과 함께 하는 해변음악 축제 ‘여수 Sea side Music Festiva’, 어린이 환경 뮤지컬 ‘거북이와 토끼’, 각국의 민속예술단을 초청해 그들의 춤사위와 함께 하는 ‘여수 세계민속 춤 Festival’ 등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시민공연예술단과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시민공연과 게릴라 예술단, 유명솔리스트, 추억의 가요무대, 한국전통무예 등의 거리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진남경기장에서 선보이게 되는 러시아 볼쇼이 아이스쇼와 돌산 진모지구에서 열릴 서커스 공연은 문화예술행사의 백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