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폭염시 차량내 인화성물질 보관 위험
  • 기사등록 2011-07-21 14:57:32
기사수정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한낮의 온도가 30도가 넘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상승 하면 밀폐된 차량내부의 온도 급상승하여 차안에 방치된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이 폭발하여 차량화재 등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차는 외부가 열을 쉽게 받을 수 있은 철판으로 제작 되어 있고 내부는 도난방지 등 이유로 항상 밀폐되어 있어 내부에 열이 쉽게 축적된다. 내부에 집적 열은 차량 구조상 외부로 배출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 햇빛이 강하면 자동차 내부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차량 안에 보관중인 라이터, 휴대폰 밧데리 등 인화성물질로 인해 차량화재 등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 하기위해선 차량 내부에 인화성물질이나, 라이터, 휴대폰 밧데리, 스프레이 등을 보관하는 것을 피해야 하고, 휴가철 사용하고 남은 부탄가스 등이 차량 내에 방치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한낮에는 가급적 지하주차장이나 그늘 진 곳에 주차하고, 창문은 조금 열어 차안 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노트북이나 네비게이션 등 전자제품은 열에 약하고, 뜨거운 직사광선으로 인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 후에는 배터리를 분리하여 차량에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되었다. 다시 한 번 차량 내 위험물질 여부를 살펴보고 나의 무관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또한 차량을 운행 할 때는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협조하고 화재발생을 대비해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김영철]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569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장성군 신규 공무원 44명 공직 첫발
  •  기사 이미지 담양읍 들녘에 만개한 코스모스… 가을 정취 물씬
  •  기사 이미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