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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한복문화창작소, 한복문화주간 혼례복식 패션쇼 성료
  • 기사등록 2026-11-04 14: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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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한복문화창작소가 ‘2026 한복문화주간’(10월 19~25일)을 맞아 지난 22일 광주 희경루에서 전통 혼례복식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와 연계한 천연염색 작가전은 지난 30일까지 보성 전남한복문화창작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보성군이 후원했다. 행사 운영은 심향란 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전남한복문화창작소와 (사)한국천연염색 숨이 담당했다.

  

지난 22일 희경루에서 열린 패션쇼는 삼화무용단의 무용과 바이올린 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전통문화 사례복식의 재전유: 혼례복식의 향연’을 주제로 조선시대 전통 혼례복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대한민국시군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인 김병내 청장이 특별초청 모델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패션쇼와 연계해 전남한복문화창작소 1층 전시실(보성군 복내면 개기로 1529-33)에서는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2026 전남한복문화창작소 천연염색 작가전: 천연소재와 자연색의 만남’이 개최됐다. 전시에서는 천연소재와 자연의 색을 활용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는 천연염색 스카프 무료 체험을 비롯해 공예교실, 한복 입어보기, 노리개 증정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와 전시, 체험 프로그램은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복과 천연염색의 가치를 일상속에서 재조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한복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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