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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정책 성과 인정…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 종합대상 - 청년 참여부터 공간·주거·창업까지 ‘청년기회도시’ 정책 인정
  • 기사등록 2026-08-24 17: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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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광주·전남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 청년지원사업, 관련 행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한다.


영암군은 민선8기부터 ‘청년기회도시’를 내걸고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군정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


청년협의체와 청년발전위원회, 청년정책 네트워크 등 청년 참여기구를 운영하고, 청년들의 활동 거점인 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를 비롯해 청년창업몰, 일자리카페, 달빛그린빌 등 청년 공간과 주거 기반도 마련했다.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정책도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 청년문화수당, 자격증 응시료 지원,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등 일자리·창업·주거·문화·교육 분야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청년공동체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 ‘로또데이’를 여는 등 청년이 정책과 지역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넓혀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년 연속 종합대상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온 과정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청년을 지원받는 대상이 아니라 영암의 변화를 함께 만드는 주체로 세우고, 청년이 도전하고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청년기회도시 영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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