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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실천들 -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 기사등록 2017-09-15 0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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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민족의 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며,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10일 정도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뉴스도 들려오고 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추석에는 여러 사건 사고가 생기고는 한다. 벌초를 하다가 벌에 쏘이거나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부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졸음운전을 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들은 우리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대처 방법을 미리 알아두어 사고가 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벌초를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곤충들을 접할 수 있다. 그 중 벌 종류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말벌 종류들에게 쏘여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벌집이나 말벌을 보게 되면 119에 신고를 하고 연기를 피우거나 벌집을 건드리는 등의 벌들을 자극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가족과 친지들이 친목을 도모하다보면 음주를 할 수 있다. 음주를 하고 집에 돌아갈 경우에는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신의 차를 가지고 나왔을 때는 대리운전을 불러야 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본인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행복마저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가족들과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다. 붐비는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졸음운전을 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대형사고 뿐만 아니라 사망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일정 거리마다 휴게소가 있는데 최소 1시간 정도 운행을 했을 경우에는 쉬어가는 것이 좋다.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졸음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여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위에 얘기한 내용들을 대부분 사람들은 알고 생각한다. 아는 것도 좋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면 결국 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번 명절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알고 있는 것들을 실천하도록 하자.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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