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재 모든 공직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 청렴 추구에 앞장서야할 사회 지도층과 공직자들의 일부가 부정부패에 관련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러한 사회지도층들의 부정부패는 국민들에게 불신을 안겨주게 되고 결국에는 사회적, 경제적 추가비용을 발생케 해 모든 부문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는 토마스 모어의 말처럼 대한민국이 선진 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도 청렴의 중요성이 필요한 때이다.
청렴도가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인 만큼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부정부패 척결에 매진하고 있다. 청렴한 사회는 우리나라가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지향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며 청렴성 준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각국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제도적인 장치가 완벽하고 주위의 감시가 엄격하다고 하더라도 공직자 개개인의 부패행위를 방지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공직자 개개인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각자의 청렴함에 바탕을 둔 올바른 공직자 윤리의 확립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며 국민들도 부정과 부패를 통하여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익을 도모하고자 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현대인들에게 의식주 해결 문제를 넘어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언론의 발달로 인해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만큼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도 청렴한 보훈행정을 지켜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렴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최고의 가치이자, 대한민국 성장의 밑거름이다. 사회지도층과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자신의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힘을 합쳐 청렴이 우리 삶속에 완전히 녹아들어갈 때 국가경쟁력은 높아지고 국민이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해본다.
/전남동부보훈지청 보상과장 강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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