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전체 교통사고 수는 223.552건 15년도 232.035건으로 1년 사이 8,483건(8.3%)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경찰관들은 출·퇴근길 교통정리,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법규·음주단속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늘어만 가는 교통사고수치를 보면 심각성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보자
그것은 바로 국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로 배려하는 운전습관과 기초적인 법규인식을 가짐으로써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것이다.
어렵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더 빨리가기위해 속도위반, 신호위반을 일삼거나 잠깐 근처에 가는 것이라는 명분으로 안전모와 안전띠를 매지 않는다.
심지어 술을 먹은 뒤에도 집이 바로 코앞이라며 운전대를 잡고 선량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기도 한다.
나 하나쯤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도 되겠지 라는 이러한 인식이 곧 큰 사고를 불러 일으키고, 타인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는 후진교통문화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우리 국민모두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우선 나부터 교통법규를 지켜야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운전한다면 내년에는 교통사고 수치가 보다 더 줄어들고 도로 위의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무안경찰서장 이 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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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