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전국에는 2016년 기준 241개 지역치안협의회가 있으며, 4,016개 기관,단체가 경찰과 협조하여 지역 치안을 위해 참여하고 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별로 행정기관장 및 경찰, 교육, 소방, 언론, 학계, 사회단체관계자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지역치안협의체로서, 현재 241개 지역치안협의회 중 209개 협의회는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잠재된 위험영역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범죄를 예방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치안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최근 서울 강남역 화장실 여성 살인사건을 계기로 사회적으로 여성의 안전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사회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자기 지역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로등, CCTV 추가 설치 및 스마트 국민제보 앱 상 ‘목격자를 찾습니다’를 운영하고, 공중화장실에 무선비상벨, 음성인식기 사이렌 설치,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지정하여 아동 및 여성에 대한 치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각 편의점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범죄취약지역에 합동순찰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찰과, 지역치안협의회가 하나로 뭉쳐 활동 중에 있다.
우리 모두 지역사회안전은 곧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브랜드가치 상향으로 이어져 누구나 살기 좋은 지역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기관, 단체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해본다
무안경찰서 경무과장 변 우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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