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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 파리에서 한류 현장 참관
  • 기사등록 2016-06-03 18: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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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기념식에 이어,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16 France*에 참석해 컨벤션을 참관하고, K-POP 공연을 관람했다.


*KCON 2016 France : 컨벤션과 K-POP 공연이 결합된 복합행사로서, 컨벤션장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각종 전시, 체험, 홍보 및 이벤트 등이 개최됨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유럽 최초로 개최된 KCON에서 박 대통령은 참여 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지 한류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식체험존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식의 세계화 차원에서 한식 정찬 식당이 프랑스에서 오픈되어 한식이 세계화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아울러 한식을 담아내는 도자기도 미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훌륭한 기능성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대통령은 문화콘텐츠와 중소기업존을 방문해 기술력이 뛰어나나 잘 알려지지 않고 유통채널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KCON 같은 홍보채널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컨벤션 참관 후 K-POP 공연에도 참석하여 한류 팬과 자리를 함께했다.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FT아일랜드, 에프엑스, 아이오아이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한 이번 공연은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불렀으며, 공연 이틀 전부터 비가 오는 와중에도 좋은 공연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텐트를 치고 밤을 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공연의 입장권 판매는 3시간 만에 1만 석이 매진되고 추가로 마련된 2,500석 역시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프랑스에서의 한류를 실감케 했다.




한편,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이루어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에 맞춰 한-불 양국 조직위원회가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주간을 지정, 파리, 낭트, 니스 등 9개 도시에서 5개 분야, 14개의 전시와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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