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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우울한 가운데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행복을 선물하는 기업체가 있어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 있는 LD마트 안정남 대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약 2,000여명과 다문화 가정 280여 가정에 많은 선물을 안겨주어 나눔의 기쁨을 함께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안정남 LD마트 사장은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괴로워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진행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으나 매년 치러오던 행사이며 오늘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많아 어른들의 책임을 조금이라도 나눠지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고 싶었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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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를 벌써 15년째 실천하고 있으며 본래는 교회 신도였던 안 대표 내외가 교회에서 조그만 실천 보다 사업체에서 나눔을 크게 하여보자고 의견 일치를 보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교도소 수감자들의 복지 및 불우이웃돕기에도 힘껏 정성을 다하여 왔다.
안 대표는 부인의 정치에 절대 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당부에 맞춰 부부일심동체의 모범성을 실행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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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마트 행사는 저녁 7시부터 고객추첨행사로 이어졌으며 고객들도 많은 선물과 상품을 받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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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마트에서 수년째 종사하는 ㄱ씨는 "매년 치르는 행사지만 어린이들과 다문화 가정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피로도 모른다"고 마냥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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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흥군 주민복지과 안규자 과장은 “LD마트(대표 안정남)에서는 15년째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경로당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장흥군 인재육성장학금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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