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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꿈인 중학생들의 생생 직업체험!!
이건호 기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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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주택화재, 화목보일러실에서 연소확대
김현서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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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주택화재
김현서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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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칠량면 주택화재
김현서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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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실종자, 수색 이틀만에 발견
김현서 시민기자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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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상 新TOEIC 릴레이 무료 특강 진행
한국TOEIC위원회(www.toeic.co.kr
대표 오재환)는 신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정확한 시험 정보와 학습법을 제공하기
위한 '신(新)
토익 릴레이 무료 특강'을 3월과 4월에 이어 5월에도 진행한다.
‘신토익 릴레이 무료 특강’은 오는 5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전국 주요 대학에서 진행되며 YBM 스타강사가 참여해 신토익과 토익 스피킹의
유형 분석,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특강은
5월 3일 강원대학교(춘천)를 시작으로 10일 부산외국어대학교,
12일 단국대학교(천안), 16일
경희대학교, 18일 동명대학교, 26일 한림대학교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은 각
설명회 일정 전날까지이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국TOEIC위원회는 특강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ETS
新TOEIC 공식 대비서, 토익 및 토익
스피킹 무료 응시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
현장에서 TOEIC Speaking 을 15%
할인된 가격에 접수할 수 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5월 신토익 시행을 앞두고 응시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릴레이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토익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이 많이 참여해 신 토익 정보 및 학습 전략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응시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무료특강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월 29일 치러지는 신 토익은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되며,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5월 26일까지
홈페이지와 YBM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성적은 6월 17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김정식 기자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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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3명, 취업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불사
[전남인터넷신문]구직자 10명
중 3명은 취업을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13명을 대상으로 ‘과장이나 허위기재 등의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업할 의향 여부’를 조사한 결과, 31.3%가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33.6%)의 응답률이
‘남성’(29.9%)보다 조금 더 높았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일단
취업성공이 가장 중요해서’(67.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취업난이 너무 심해서’(55.2%), ‘경제적으로
어려워서’(35.9%), ‘계속 탈락하고 있어서’(28.6%), ‘주변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14.1%), ‘단점이나 약점을 감출 수
있어서’(13.5%),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11.5%) 등의 응답이 있었다.
실제로 이들 중 절반 이상(51%)은 취업을 위해
과장이나 허위기재 등의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었다.
구직자들이 거짓말한 내용 1위는
‘지원동기’(31.6%, 복수응답)였다. 뒤이어 ‘아르바이트 등 사회경험’(25.5%), ‘미래 비전 및 포부’(25.5%), ‘성격 및
장단점’(22.4%), ‘경력사항’(20.4%), ‘생활신조, 가치관’(19.4%), ‘목표 달성, 성공실패 경험’(18.4%), ‘보유
역량’(17.3%) 등의 순이었다.
거짓말을 한 수준으로는 65.3%가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과장했다’라고 답했으며, 반대로 ‘약점을 감추기 위해 은폐, 축소했다’는 24.5%였다.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지어냈다’는 응답은
10.2%였다.
그렇다면, 거짓말을 해서 전형에 통과한 경험은 얼마나 될까?
72.4%가 전형에 통과한
적이 있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서류전형’(74.6%, 복수응답), ‘면접전형’(40.8%), ‘최종합격’(22.5%)
순이었다.
반면, 거짓말을 한 사실을 기업에 들킨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7.1%에 그쳤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극심한 취업난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평가를 잘 받고 싶은 마음에 스펙이나 역량을 부풀리는 등 거짓말의 유혹에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거짓말이 들통날까
전전긍긍하느라 제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거나 거짓말이 들통나면 당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기업과 직무에 맞는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김동국 기자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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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우영, 스페니쉬 스타일 '야생마' 뜨거운 반응
김동국 기자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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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2015전국생활문화제’ 개최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2015전국생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전국생활문화제는
‘일상이 이상으로’라는 주제로 전국 동호회가 모여 교류하는 축제 한마당이다.
2015전국생활문화제는 10월 24일, 25일 서울 강북 북서울꿈의 숲에서 개최되며 지난 9월부터
전국에서 개최된 지역별 생활문화동호회 축제를 통해 선정된 150여개의 우수 생활문화동호회가 모인다.
이번
행사에는 78세의 이청자 단장이 이끄는 국내 유일 시니어극단 ‘날 좀 보소’와 평균 연령 63세를 자랑하는 브라스 밴드 ‘성남뮤젤밴드’,
문맹이었던 할머니들의 당당한 도전으로 탄생한 실버 극단 ‘칠곡 어로리 보람할매극단’ 등 나이를 불문하고 열정으로 뭉친 참가자들도 실력을
발휘한다.
분야별
참가팀은 공연, 전시, 체험으로 나뉜다. 음악, 무용, 공예, 문학,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한 편, 개막식에서 선보일
주제공연은 전통음악과 비보이의 댄스가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다른 장르와 다른 색깔, 다른 스타일의 동호인들이 “하나의 마음, 하나의
소리”를 만드는 것을 상징한다.
더불어
전국생활문화제에서는 탭댄스와 아카펠라, 난타, 어쿠스틱 음악 공연이 마련된다. 무용과 음악, 연극 및 문학분야 등의 팀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각예술 동호회가 참가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빼놓을 수 없다. 체험존에 마련된 각 동호회의 소개와 활동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캐리커쳐와 초상화
서비스,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 로드 등이 마련된다. 또 참여 동호회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도 있다. 레크레이션으로
이루어지는 네트워킹 파티와 팔찌 교환식 등 소소한 행사가 재미를 더한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과 일상의 경계가 사라지고 국민의 생활예술 확대 및 문화참여 욕구는 증가하고 있다”며 “생활•지역 속 문화의 일상화로 인해 국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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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5년 10월 24일 ~ 25일, 2일간
• 개막식: 10월 24일 13:3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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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서울 강북 북서울꿈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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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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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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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일상이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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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생활예술가·동호회, 생활문화기획자, 일반시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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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전국생활문화동호회
총 150여 팀 및 행사 관람객 2천여 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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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공연, 전시, 체험, 동호인의 밤, 토크콘서트 ‘생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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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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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2015전국생활문화제.kr
행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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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
생활문화정책 및 우수사례 소개, 생활문화동호회 전시/홍보, 행사 참가자 교류 프로그램, 생활문화정책토론회 등으로 구성
문정민 기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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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소주 열풍 속 20대 한국 여성 폭음비율 44.5%
[전남인터넷신문]요즘 유자향, 자몽, 복숭아
같은 달콤한 과일 맛이 첨가된 순한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과일맛 순한 소주의 유행은 여성에게 술을
권하는 요즘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는 듯하다. 음주하는 여성인구가 주류 회사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커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질병관리본부가 작년에 발표한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음주율도 꾸준히 늘고 있다. 조사가 시작된 2005년 여성 월간 음주율 36.9%에서 매년 증가해, 2013년에는 45.7%를 기록했는데, 1년 전보다도 3% 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20대 여성(19~29세)의 월간 음주율은 62.3%로 가장 많았다. 여성 폭음 기준인 한 번의 술자리에서 5잔(맥주로는 3캔) 이상 마시는 여성도 2005년
22.3%에서 29.4%로 늘었고 20대 여성은
월간 폭음 비율이 44.5%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조사에서 20대
여성의 40.1%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9.1%가 담배를
피우며, 영양 부족과 지방과잉 등 영양 불균형 상태와 스트레스 인지율 또한 여성 평균치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여성 건강 전문가들은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20대
여성의 건강 지표’에 대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며 간과해선
안 될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20대 여성의 음주, 흡연, 영양 불균형의 문제는
10~20년 후 성인병이 이른 나이에 조기 발병하거나 결혼 후 난임 또는 불임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이석수 전문위원은 “성인병 등 현대의
많은 질병은 건강에 해로운 생활습관이 누적되며 생기는 습관병”이라고 말하면서 “20대 여성의 음주와 흡연 등은 취업 스트레스 또는 사회초년생으로서 잦은 야근과 회식, 조직 내 인간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아직 젊어서 별 다른 건강 관리를 하지 않아도 금방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건강 관리가 더 부실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영양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이나 불규칙한
생리로 이어지면서, 난임이나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비만, 당뇨, 골다공증 같은 만성 성인 질환이 30~40대부터 조기에 발병할 수 있다는 점도 우려가 된다.
이석수 전문위원은 우리나라의 자궁경부암 검진율이 아직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점 또한 20대 여성이 건강에 무관심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의
한 조사에서 성 경험이 있는 여대생들의 57.9%가 20~21세에
첫 성경험을 했다고 응답한 반면,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연 1회
받도록 권장되는 자궁경부암 정기 검사를 실천하는 20대 여성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10대 때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여성들이 20대 초반에 성생활을 시작해 자궁경부암 검진을 장기간 받지 않는다면,
1992년부터 2006년 사이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이 43%나 늘어난 영국의 사례처럼, 20~30대
자궁경부암 환자가 다수 발병할 우려도 있는 셈이다.
따라서 현재 20대의 젊은 여성이라도 지금부터의 건강관리가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당장 건강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고루 섭취하며,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및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을 포함한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이석수 전문위원은 20대 한국 여성들을 위해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나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
관리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동국 기자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