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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0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 7일 개최
세계 유수기업의 CEO와 내로라하는 경제전문가가 서울을 글로벌 5대도시 반열에 올려놓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7일(목)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아시아 도약의 시대:서울의 기회와 도전(The Asian Century:City of Seoul, Major Opportunities & Major Challenges)’을 주제로 ‘2010년 서울국제경제자문단총회(Seoul International Business Advisory Council : SIBAC)’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은 세계적인 경영자들로부터 서울을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자문을 받고자 지난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 자문기구로, 총 23명의 위원과 5명의 자문역으로 구성된 세계적 경제브레인 모임이다. 이 자문단은 매년 1회(10월~11월초) 연례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문단을 통해 건의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은 서울의 투자환경 개선과 활력 넘치는 문화 경제도시 구축을 위한 시책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SIBAC은 `서울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그동안 주제는 아래와 같다. 2002년 “지역거점으로서의 한국” 2003년 “금융중심지가 되기 위한 요건” 2004년 “서울시 차별화전략” 2005년 “투자 적격지로서의 서울” 2006년 “최적 기업도시 서울, 인식의 전환” 2007년 “국제관광, 컨벤션 도시, 서울” 2008년 “컬쳐노믹스로 거듭나는 도시, 서울” 2009년 “글로벌 도시 서울, 브랜드 마케팅 전략” ‘아시아 도약시대:서울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SIBAC위원을 비롯한 세계 일류기업 CEO와 경제전문가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환영사에서 오세훈 시장은 “SIBAC위원들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서울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 등의 영감을 준 덕분에 서울이 글로벌 10대 도시에 진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 여세를 몰아 글로벌 5대도시 반열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울 계획을 피력할 예정이다. 환영사에 이어 총회 창립의장인 모리스 그린버그 C.V. Starr 회장이 총회 개최 10주년 축사를 한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영국 통상·투자장관으로 지명된 스티븐 그린 HSBC그룹 회장이 “새로운 세계 질서 안에서 안정적인 한국의 입지와 함께 변화하는 도시역학에 접목한 서울의 장점과 도전과제”를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그린회장은 G20 서울개최는 세계무대에서 서울의 신뢰도와 리더십을 입증한 것이며, 서울의 유리한 지리학적 위치를 잘 활용하라고 강조하면서, 또 서울은 기업친화적 환경과 국제적 개방성을 유지해야하며, 서울의 강점산업을 활용하며, 기후변화 및 녹색성장 부문의 리더십 또한 유지해 살기 좋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서울의 매력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린회장은 2011년 1월부터 머빈 데이비스 장관 후임으로 일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G20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한다. 두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미래 아시아 시대, 서울의 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재편방안 ▲미래지식사회 성주류화 도시정책을 통한 서울의 성장방안을 주제로 존 워커 한국 맥쿼리그룹 회장, 노부유키 고가 노무라증권 회장, 니콜라스 월시 차티스 부회장 등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제1세션은 치온림 싱브리지 인터내셔널 회장이 좌장으로 나서며, 정문건 시정개발연구원 원장이 ‘서울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10년내 글로벌 5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비전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토론을 시작한다. 이어 △마틴 브루드뮐러(Martin Brudermuller) 바스프 이사회 멤버 △노부유키 고가(Nobuyuki Koga) 노무라증권 회장 △롤랜드 빌링어(Roland Villinger) 맥킨지서울 대표가 서울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마틴 브루드뮐러’이사회멤버는 서울의 산업구조 재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중공업 활동을 단일한 주요지역으로 집중화 시킬 것’, ‘고급(High-end) 성장부문의 지원할 것’ 그리고 ‘도시의 현대적 산업화 지원을 위한 인재 유치 기지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노부유키 고가’회장은 ‘글로벌 금융센터로 발전하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서울의 금융서비스산업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롤랜드 빌링어’대표는 꾸준히 개선되어 온 서울의 경쟁력에 반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부진한 서울의 고부가가치 서비스 부문을 지적하며 서울의 ‘성장 핵심동력’과 ‘세 가지 차별화 이니셔티브’를 제시한다. 제2세션은 마크 포스터 엑센츄어 대표의 진행으로 이어지며, 조은희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양성평등 선도도시 서울이 추진하고 있는 5개 분야에서 약90여개 세부사업을 추진되고 있는 여성정책과 여행(女幸)프로젝트 탄생 배경과 의의 등을 브리핑한다. 세션 발표에는 니콜라스 C. 월시(Nicholas C. Walsh) 차티스 부회장, 리차드 M. 스미스(Richard M. Smith) 뉴스위크 회장, 존 워커(John Walker) 한국맥쿼리 그룹회장이 참여한다. ‘니콜라스 C. 월시’ 부회장은 성 다양성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적 근거와 차티스의 사례 연구를 들며, 중간관리자들의 권익향상을 통한 양성평등, 여성의 교육기회 증진, 국제 비즈니스 리더들의 고위급 자문위원회 설립을 제안한다. 리차드 M. 스미스’ 회장은 성 주류화를 장기적인 프로세스로 바라보고, 서울시와 정부가 훌륭한 미래 여성 지도자들을 더 많이 유치·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낼 예정이다. 이와함께 서울시 직원들에게 ‘직장으로 딸 초대하기’, ‘젊은 여직원을 위한 멘토링 제도’와 현재 진행중인 행정인턴십에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해 잠재적 여성 인력풀을 확장할 것을 함께 제안한다. ‘존 워커’ 회장은 서울의 성 주류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들과 함께 이문화(異文化)간 사회참여와 인구 통계학적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통한 여성의 기회 추구에 필요한 요건에 대해 발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경제자문단총회(SIBAC)는 2001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차례 연례총회를 개최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서울의 현 주소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비전과 실현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총회는 9차례 총회개최를 통해, 금융, 투자, 도시마케팅을 비롯한 13개 분야에 대해 188건의 자문을 실시하였으며, 이주 83%에 달하는 156건이 실제 시정에 반영되었다. 특히 SIBAC은 ‘DMC 랜드마크’ 및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건립’ 등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외국인종합지원센터, 서울글로벌 센터 설치 운영 등 서울의 외국인 투자유치 환경조성과 외국인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역할을 했다. 최항도 서울시경제진흥본부장은 “올해는 SIBAC 창립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로 그동안 총회와 다양한 회의를 통해 도출된 서울의 발전방안은 서울이 동북아 금융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 금번에 제안된 내용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 산업구조 재편과 여성정책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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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관리 운영 노하우 해외 도매시장 수출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10월 4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연방농업마케팅국(Federal Agricultural Agency, FAMA)과 업무교류 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말레이시아는 지난 2007년 도매시장 관리자 3명을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2개월간 파견하여 가락시장의 경매시스템과 도매시장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해갔다. 이를 바탕으로 수도 쿠알라룸프루에서 약 190km 떨어진 페락(Perak) 지역에 최초의 현대식 도매시장을 건설해 올해 8월 3일 개장했다.그러나 도매시장 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시장활성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서울시농수산물공사로부터 도매시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말레이시아 정부 차원에서 이번 MOU 체결을 추진하게 되었다.MOU 체결식에는 말레이시아 농업기반산업부장관, 말레이시아 대사, 연방농업마케팅국(FAMA) 사장, 관련 학자 및 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해 큰 기대와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현재 동남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은 산업화에 따른 도시화로 효율적인 먹을거리 공급을 위한 방안으로 현대화된 제도권 도매시장 구축을 모색하는 시점에 와 있다.말레이시아는 농업의 형태가 영세소농이며 유통환경도 우리나라의 1980년대와 비슷한 상황으로 불투명한 재래시장의 폐단을 개선하고 거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경매제를 원칙으로 삼고, 그 단계적 도입을 국가적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경매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왔으며 현재 시설현대화사업까지 추진하고 있는 가락시장은 이들 국가들에게는 도매시장 건설 및 운영의 훌륭한 모델이다.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향후 중국,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로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운영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전수를 위해 유통연구실(T/F)도 설치․운영하고 있다. 2009년에는 태국 딸라따이 도매시장, 중국 신파디 도매시장이 공사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2010년 5월에는 태국 실무조사단이 가락시장 청과 쓰레기 처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해갔다.또 올해 11월 개장을 앞둔 중국 연길도매시장 간부직원 8명을 지난 6월 파견받아 1개월간 도매시장 운영 관련 노하우를 교육했다. 이밖에도 세계도매시장연맹(WUWM)과 UN의 FAO(식량농업기구) 산하 AFMA(아․태유통당국자협의회) 등 각종 국제기구에 가입하고 주제발표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다자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성용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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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조선시대 과거제 개최
이성용 기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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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한 수해지역에 밀가루 500톤 지원결정
서울시는 지난 8월 북한 압록강 일대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의주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을 결정하고 밀가루 500톤(2억원 상당)을 보내기로 하였다.피해상황- 8월 21일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300㎜의 폭우가 쏟아져 압록강 범람- 신의주 일대 살림집과 공공건물, 농경지가 100% 침수되어, 주민 5,150명 긴급 대피피해내역 : 사망 14명, 이재민 6만 4천명, 주택 파손 1만 5천가구금번 지원은 2004년 이후 서울시가 남북교류협력 사업, 인도주의적 사업 등을 위해 조성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재)새누리좋은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원하게 된다.서울시의 지원물품은 10월1일(금) 인천항을 출발하여 중국 단동에 도착, 육로를 통하여 신의주 지역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이번 지원외에도 그동안 북한지역에 재난․재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 지원해 왔다.○ 2004. 5월 북한 용천폭발사고 市직원 성금 370백만원 지원○ 2006. 8월 북한 수해시 2억원 상당의 의약품 지원○ 2007. 8월 북한 수해시 3억원 상당의 의약품 및 아리수 지원서울시는 앞으로도 순수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 및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남북간의 화해협력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성용 기자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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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시원 관리감독 강화로 불법취사·운영 근절
서울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고시원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관련 법률을 손질한다. 서울시는 고시원이 법률 테두리 안에 들어온 2009년 7월 이후 고시원 건설이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지만, 취사를 하거나 원룸주택처럼 변경 운영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29일(수) 밝혔다. 고시원은 공동주택 용도인 도시형생활주택과 달리 제2종근린생활시설로 용도 지정돼 있어 건설기준이 상대적으로 느슨해 경제적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주택이 아닌 시설로 분류돼 있기 때문에 독립주거 형태가 아닌 시설(취사불허)이나 원룸주택과 같이 변경 운영하는 불법화가 비일비재 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추세로 나아가면 고시원이 도시안전 저하의 한 원인이 되고, 주거지의 슬럼화 우려가 대두된다. 시에 따르면 고시원 용도도입(09.7) 후 인·허가된 고시원은 2만7,058실로서 도시형생활주택 원룸형 3,451호에 비해 8배나 건설, 1~2인 가구 주거유형이 고시원으로 지나치게 쏠려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이들 고시원 신축 물량의 68%가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지어진 것들이고, 1~2인 가구는 매년 3만 가구씩 증가하고 있어 현행제도 유지 시 고시원 건설은 지속적으로 누적될 가능성이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현재 150만 가구인 1~2인 가구는 매년 3만 가구씩 증가, 오는 2020년엔 180만 가구에 이르는 등 향후 10년간 1~2인 가구 주거수요는 30만 가구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고시원 관리 강화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통해 ▴지도·단속 강화를 통한 불법취사 방지 ▴건축가능 용도지역 축소 ▴대체 주택유형 도입 및 도시형생활주택 활성화 등을 추진, 고시 원의 근본적 문제들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시는 고시원도 인·허가 전에 건축심의를 받도록 해 고시원 건설이 주변 주거환경과의 조화 속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지도에 나선다. 이 때 시는 심의 과정에서 고시원은 취사시설 설치 안내가 불가하다는 사실도 적극 알려 불법을 사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건축법시행령(제5조) 및 조례(제6조)에 따르면 20세대·실 이상인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공동주택은 인·허가 전 건축심의를 받도록 돼 있으나 고시원은 건축심의 대상에서 빠져있다. 시는 건축법시행령의 심의대상 관련 기타 규정(구청장이 위원회 자문이 필요하다고 부의하는 사항)을 이용, 법률개정 없이 고시원 건축심의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30실 이상 고시원은 건축심의를 받아야 하며, 고시원과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형평성을 고려해 도시형생활주택의 심의대상도 현행 20세대에서 30세대 이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시는 도시형생활주택 심의대상 완화 관련 건축조례 개정을 오는 10월~12월 추진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고시원 특별관리’를 실시, 준공검사 시 고시원 내부 현장 조사·점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불법취사에 이용될 가스배관이나 배수배관의 사전 매입 등의 행위를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위법이 적발될 땐 시정지시를 거쳐 년2회 이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또 준공 이후에는 준공건물에 대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준공 후 6개월 경과 시와 2년 경과 시 등 두 차례) 위법건축물의 조사 및 정비 시, 고시원에 대해서는 조사 점검이 더욱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현행 건축법시행령(제20조) 및 조례(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2,000㎡ 이하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선 특별검사원이 분기별 현장조사 및 검사를 하게 돼 있으나 주로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 내부 검사가 어려워 위법사항 적발은 거의 신고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조사 및 검사는 각 구청에서 실시하는데, 조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타 구청과의 교류 교환 방식으로 실시된다 서울시는 도시환경에 위해가 될 수 있는 경우 건설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고시원 건설이 가능한 용도지역을 일부 제한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도시계획조례(제25조 내지 제38조)에 따르면 고시원은 전용주거, 보전녹지지역을 제외한 모든 용도지역에 건축이 가능하고,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준공업지역 내 공장부지에서의 건축제한 규정도 적용받지 않아 사실상 고시원은 어디에나 지을 수 있게 돼 있다. 시는 1종 주거지역과 녹지지역 등은 양호한 주거환경의 측면에서, 준공업지역 내 공장부지는 주거와 산업기능 혼재를 예방하기 위해 고시원 건축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개정안을 마련, 시의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협의·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조례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준공업지역 내 건설되는 고시원의 용적률은 공동주택과 동일한 수준인 250%로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장기적으로 서울시는 안전한 주택유형을 공급하고 주거지의 환경 및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선 ‘고시원’과 반 지하주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임대전용주택을 개발·신설과 도시형생활주택의 활성화 방안을 국토부에 건의 하였으며, 국토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관련법 개정을 위한 TF구성을 시에 제안한 상태다. 고시원을 대체할 주거유형은 세대별 독립주거가 가능한 욕실과 취사시설(부엌) 등이 설치가 가능하고, 주거 전용면적이 20㎡이하, 주택으로 쓰는 층수는 4개층 이하로서 바닥면적이 660㎡이하인 (가칭)원룸형 임대전용주택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의 활성화 방안 건의내용은 정비사업 추진시나 단독주택 등 소규모 주택의 재건축시 도시형생활주택 건설을 활성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비 사업시에 주택규모에 관계없이 1주택만을 분양받을 수밖에 없었던 조합원 분양기준을 ‘도시형생활주택에 한해 2주택 이상 분양이 가능하도록’ 분양기준을 바꾸는 내용이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소규모 주택 멸실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정비사업에도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독주택 등 토지 소유주가 도시형생활주택을 건설하고자 하는 경우 본인이 거주할 주택을 확보하면서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1세대에 한해 일반주택과의 복합건축 허용을 추진한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1~2인 가구와 서민의 주거유형으로 도시안전에 취약한 고시원이나 반 지하주택 보단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다양한 주택 유형으로 흡수 활성화해 나가고자 하며 또한 이미 건설된 고시원은 이번 발표 계획을 토대로 시설기준에 맞게 운영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발표한‘고시원 관리 강화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25개 자치구에 즉시 시달하고 관계 법령 개정 절차를 일정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용 기자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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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청량리 일대, 동북권 랜드마크 탈바꿈
이성용 기자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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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2010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개최
이성용 기자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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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체벌전면금지 관련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1차 시한에 즈음한 한국교총 성명
서울시교육청이 체벌전면금지를 위해 관내 학교별로 학생생활규정 제·개정을 요구한 1차 시한이 이번 주 30일(목)로 다가왔다. 물론, 학사일정 또는 추진절차 상 부득이한 경우 2차 시한(10. 29(금))이 남아 있지만, 학교는 서울시교육청 지침에 따라 체벌전면금지를 위한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를 소집, 심의를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 현재까지, 또 1차 시한까지 몇 개의 학교가 서울시교육청이 정한 기준에 맞춰 학교생활규정을 개정할 것인 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인사권과 재정권을 쥐고 있는 교육감의 지시를 학교가 한사코 외면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학교장과 일선 교사들은 민주적 여론수렴 과정 없고, 학교 현실을 외면한 서울시교육청의 독단적인 지침을 따라야 하는 현실 앞에 놓여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이른바 민주진보교육감이라고 자처하는 일부 교육감들이 각종 언론의 국민(학부모) 여론조사에서 ‘교육적 체벌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70% 이상 나타나고 있음을 외면한 채, 인기영합주의에 매몰돼 충분한 대안 및 법령상의 국가적 기준 마련 없이 체벌전면금지 및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강행하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한다. 한국교총은 학교 내 폭력, 비교육적 체벌은 단호히 배격하고 학생의 인권은 신장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인정한다. 그러나 ‘교육’은 미성숙한 학생을 민주시민으로 기르는 동시에 권리 보장과 함께 그에 따르는 책임과 남의 권리 또한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우리 사회는 ‘인권’이라는 명제 앞에 일부 교육감의 학생인권조례 제정 및 체벌 전면금지 추진의 부작용과 문제점을 외면하거나 축소해 바라보고 있다. 한국교총은 ‘교육자 단체’로서 학생인권을 부정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권리 부여만이 아닌 학생들에게 진정한 인권의 의미와 자신 및 남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고를 가지게 하기위해 일부 교육감의 학생인권조례 제정 및 체벌 전면금지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삼 강조한다. 학생 스스로 공동체인 학교생활을 지키고, 여타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교수권을 존중한다면 교육적 체벌과 최대한의 학생 권리보장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학생 인권과 체벌 전면금지를 주창하는 이들에게 학교현장에서 직접 학생교육과 생활지도해 볼 것을 제안한다. 수업 중에 비행기 접어 날리는 경우가 있는 가 하면, 떠들어 ‘조용히 하라’ 하면 따르지 않거나, ‘싫은데요’라고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짧아진 치마, 변형된 교복, 학교 내 교복과 학교 밖 교복이 다르고, 금지된 색조화장 등을 지도하면, 교사의 지도에 상당수가 따르지 않아, 이로 인해 교사와 학생간 불미스러운 일이나 감정싸움이 일어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두발 및 교복 자율화로 학교 내에서는 자교 학생인지 대학생 또는 성인인 지, 구분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는 사회적으로 학생 보호가 어려워지게 되고, 사복 착용이 늘어남에 따른 빈부 격차로 학생 간 위화감 조성,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증가 등 과거 80년 대 두발 및 교복 자율화 실패의 전철이 재현될 것이다. 국가가 교원에게 학생을 교육할 책무를 부여하였다면 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권한 또한 교원에게 부여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교육감들은 인기영합주의적 학생 권리 신장에만 방점을 두고 학교와 교사의 교육권 및 학생 생활지도권 자체를 무너뜨리고 있다. 앞으로 개별 학생이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할 경우 교사는 어떻게 대다수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것인 지, 교사의 교수권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 지 학생인권조례 및 체벌 전면금지를 추진하는 교육감들과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교과부는 답해야 할 시점이다. 한 번 무너진 학교질서는 회복하기 어렵다. 이제 학교현장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호통을 치지도 못하고, 사랑의 매를 들 수 없게 된다. 진정 교육자들도 큰 소리 없이, 사랑의 매 없이 교육하고 싶다. 그러한 환경과 여건 또한 교육자들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겠지만 분명한 한계와 현실이 있다. 그러한 한계와 현실에 대한 고려 없이 ‘사제 간, 학생인권 대 교권간의 대립식’으로 몰고 가서는 결코 안 된다. 서울시교육청의 체벌전면금지를 위한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지침에 대해 학교 내 학칙 제·개정을 심의할 권한이 있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교육적 체벌 유지를 결정할 경우 발생할 혼란을 누가 책임을 질지도 의문이다. 그동안 한국교총을 비롯한 교육계에서는 정부에 학생 인권을 신장하고,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교수권을 보장하는 국가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정부, 교육청, 교원단체,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가칭)학교교육권발전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사회적 합의안을 마련 할 것을 여러 차례 촉구한 바 있다. 동 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한 정부의 늑장처리로 인해 향후 교육계에 발생되는 혼란과 갈등의 책임은 정부가 지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서울시교육감과 경기도교육감 또한 이러한 한국교총 및 교육계의 진정어린 충고를 귀담아 들어 국가적 기준을 법령에 명시될 때까지 2학기 체벌전면금지 철회 및 학생인권조례를 폐기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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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박물관‘정크아트 전시회’개최
이성용 기자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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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 서울의 맛’이 전 세계로 펼쳐지다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한식의 아름다운 색과 맛의 세계로 세계인을 초대합니다.’’서울특별시가 한식 세계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올 11월 ‘G20’의 개최 도시인 서울시는 한식의 세계화와 서울 브랜드의 해외 홍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LG전자와 공동으로 ‘무궁무진 서울의 맛(Infinite Taste of Seoul)’을 주제로 한식 세계화 행사를 개최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예정인 28일 행사에서는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 고미요(Gault et Millau) 올해의 쉐프상(2003년) 및 미슐랭 3스타 수상자인 기 마르탱(Guy Martin), 프랑스의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인터내셔널 수석 컨설턴트 프랭크 브루이어(Frank Bruwier), 세계 요리사 협회 회장인 기셔 거드문슨(Gissur Gudmunsson) 등 유명 쉐프들이 한식 세계화를 위한 음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인 에드워드 권이 G20 정상들을 위해 개발한 만찬 메뉴를 제안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권이 개발한 메뉴는 삼계탕, 해물냉채, 소갈비, 팥빙수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고 세계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표준화된 한식 코스요리다. 에드워드 권은 “한식을 통한 서울의 맛과 색깔을 찾기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음식 중에서 대표적인 식재료를 골랐고 외국인이 누구나 쉽게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한식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요리사인 기 마르탱 역시 김, 유자, 오미자 등 한식 재료를 이용한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또한 서울시는 기 마르탱을 한식 세계화를 위한 ‘무궁무진 서울의 맛’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LG전자가 29일 같은 장소에서 주최하는 세계 아마추어 요리 대회 “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 2010 Seoul”의 각국 참가 요리사 40명을 한식 서포터스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LG전자는 앞으로도 한식세계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에드워드 권, 기 마르탱 등 유명 쉐프들이 개발한 한식 레시피는 서울시의 온라인 해외브랜드 채널 및 LG전자의 글로벌 쿠킹 포털 등 쿠킹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로 뿌려지게 된다. 또한 LG전자가 매년 해외에서 순회 개최하는 세계 아마추어 요리 대회에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한식 세계화에 이바지할 생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G20 주빈도시인 서울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글로벌 한국기업과도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성용 기자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