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8월 북한 압록강 일대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의주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을 결정하고 밀가루 500톤(2억원 상당)을 보내기로 하였다.
피해상황
- 8월 21일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300㎜의 폭우가 쏟아져 압록강 범람
- 신의주 일대 살림집과 공공건물, 농경지가 100% 침수되어, 주민 5,150명 긴급 대피
피해내역 : 사망 14명, 이재민 6만 4천명, 주택 파손 1만 5천가구
금번 지원은 2004년 이후 서울시가 남북교류협력 사업, 인도주의적 사업 등을 위해 조성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재)새누리좋은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의 지원물품은 10월1일(금) 인천항을 출발하여 중국 단동에 도착, 육로를 통하여 신의주 지역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지원외에도 그동안 북한지역에 재난․재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 지원해 왔다.
○ 2004. 5월 북한 용천폭발사고 市직원 성금 370백만원 지원
○ 2006. 8월 북한 수해시 2억원 상당의 의약품 지원
○ 2007. 8월 북한 수해시 3억원 상당의 의약품 및 아리수 지원
서울시는 앞으로도 순수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 및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남북간의 화해협력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