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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학업체 국제인증받는데 숨통 트인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화학물질유해성시험기관(GLP, 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지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생태영향시험 분야 3개 시험항목(조류(藻類)성장저해시험, 물벼룩류 급성독성시험, 어류 급성독성시험)에 대해 지정받았다. 여러 독성시험 중 생태독성 시험은 그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낮고, 투자비 회수기간이 길어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단의 GLP시험기관 지정으로 지속적이고 신뢰성있는 화학물질 정보 축적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녹색화학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중소 화학업계는 외국 GLP시험기관에 의존하였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독성시험 자료를 공단을 통하여 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유럽연합 REACH*와 같은 新화학물질관리제도가 국제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내 화학업체의 GLP시험 수요는 2018년까지 13,293건 증가할 전망이다. OECD GLP규정에 따라 지정된 국내 화학물질유해성시험기관(GLP)은 11개소(생태독성은 6개소)이며 이들의 추가 시험능력은 4,138건으로 수요대비 31%에 불과하다. 특히, 생태독성 시험에 대한 수요 충족률은 21%로 화학업체가 생태독성 시험결과를 국내에서 모두 얻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공단은 2007년부터 3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화학물질유해성시험기관 지정을 받았다. 향후 연차별로 GLP 범위를 생태독성시험 전 항목으로 확대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하여 국제수준의 화학물질 GLP시험기관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김동국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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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IAEA 사무총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4월 19(월) 오후 우리 정부 초청으로 방한중인「아마노 유키야」(Yukia Amano) 제5대 IAEA 사무총장을 접견하였다. 이 대통령은 최근 범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원자력안전, 핵비확산 문제에 대한「아마노」IAEA 사무총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였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원자력관련 국제사회에서의 역할과 기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IAEA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아마노」사무총장은 2012년으로 예정된 한국의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유치 축하 및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원자력 안전 및 통제기술을 통해 우리나라가 IAEA를 포함한 국제 원자력계에서의 역할과 기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아울러, 주요 원자력관련 국제현안에 대한 IAEA 총회 논의에 있어 우리나라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아마노」사무총장은 우리 정부 초청으로 4.18(일)-20(화)간 방한중이다. IAEA 사무총장은 151개 IAEA 회원국으로 구성된 IAEA 총회를 대표하며,「아마노」사무총장(일본 국적)은 ’09.12월 제5대 IAEA 사무총장으로 취임(임기 4년)하였다.
김동국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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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교육진흥원-KOICA, ODA사업 국제협력 공조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문숙경, http://www.kigepe.or.kr )은 4월 16일(금) 외교통상부 산하 무상원조 전담기구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성주류화와 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대외 무상개발협력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하였다.진흥원은 2005년부터 KOICA와 협력하여 개발도상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하는 초청연수사업을 수행하여 왔다. 정부의 대외 공적개발원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초청연수사업은 개도국이 성평등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함으로써 여성의 빈곤과 인권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5년간 ‘인권과 여성발전’, ‘베트남·네팔 여성발전’, ‘여성관리직 리더십향상’, ‘성평등정책 역량강화’ 등 총 12개 과정을 수행해온 바 있다. 지난 2003년 개원이래 진흥원에서는 KOICA와의 초청연수사업 뿐만 아니라 홍콩교육대학교, 인도네시아 여성아동부, 몽골경영아카데미, 일본국립여성교육센터, 필리핀 미리엄대학교 등과 협약(MOU)을 체결하여 해외 기관의 소속 공무원, 교수진 등을 대상으로 성평등 관련 교육 및 사업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진흥원은 성평등분야 초청연수사업 뿐만 아니라 콘텐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ODA의 자원 기관 및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포부를 밝혔다.문숙경 원장은 “세계화 속에서 빈곤은 더 심화되고 있는데, 여성과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은 훨씬 크다”며 “이번의 한국국제협력단과의 약정을 계기로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의 성주류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미례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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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손에 잡히는 기술보안 상담 무료지원! ”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지방 중소기업의 기술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상담하여 주는 「중소기업 기술보안 현장클리닉」을 실시한다.연간 산업기술 유출의 64%가 중소기업에서 발생하고, 중소기업의 14.7%가 기술유출 피해를 경험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지방 중소기업은 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취약하고 지원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안전문가가 직접 지방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보안체계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형 클리닉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참여하는 기업은 진단서 형태로 자기 회사의 기술적인 보안상 취약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담과 진단에 따르는 비용은 일체 무료이며, 원하는 날짜에 기업 현장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중소기업의 형편을 최대한 고려하였다.이번에 지원하는 규모는 1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형 중소기업이나 수출 중소기업은 물론 일반 중소기업도 무료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현장클리닉은 4월 26일부터 5월 14일 까지 3주간 실시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소기업청 (www.smba.go.kr), 비즈인포 (www.bizinfo.go.kr)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 기술보안 현장클리닉」은 지방 중소기업의 기술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원대책을 지방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중소기업청은 기대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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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집에서 콩나물처럼 길러 먹는다
종합취재부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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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분야 녹색성장 지원 시동
친환경 제약사에 대한 ‘에코파마(EcoPharma)’*를 지정하는 방안이 도입되며 또한, 에코파마에 지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가비전인 저탄소·녹색성장 추진에 맞춰, 제약산업에 대한 에코파마 지정·운영, 온실가스 평가 및 저감화 등의 추진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약산업은 그간 다른 분야에 비해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 분류되어 왔으나, 원료 생산, 시험검사 등의 일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화학물질을 사용하므로, 해외의 다국적 회사들을 중심으로 GMP 운영에 신기술을 도입, 제품의 품질은 유지하되 투입되는 화학물질의 사용을 저감화하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중에 있어, 국내 제약사 또한 국제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이러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며, 또한, 우리 제약분야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국제적 기후변화 논의에 보다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자세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정부는 국내 제약기업의 저탄소·녹색성장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제약기업의 환경관리 수준을 평가하여 에코파마를 지정,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식약청은 이러한 저탄소·녹색성장 추진의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하여 연구사업 「녹색성장을 위한 의약품산업의 역할, 비전 및 추진방안 연구」을 진행중에 있으며(인제대, ‘10.6월 종료예정), 오는 20일에는 그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탄소·녹색성장 추진의 학계와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녹색성장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주요 연구결과로는 ▲녹색성장에 관한 제약분야 국내외 동향분석과 이에 대한 제약기업의 대처방안 ▲친환경제약기업에 대한 에코파마의 지정방안과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방안 ▲녹색제품*으로 의약품 제조 중 오염물질 저감화방안에 대한 연구결과와 함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사례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식약청은 앞으로 동 포럼결과와 최종 연구결과에 따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7월 이전 제약분야의 녹색성장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시행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영우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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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장관, G20 의장국으로서 첫 장관급 회의 주재
한국이 오는 23일 주요20개국(G20) 장관급 회의를 개최, 글로벌 경제이슈를 주도하는 나라로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참석차 21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G20 재무장관회의 의장으로서 각종 회의를 주재하고 공동합의문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G20 회의는 ▲금융규제 개혁(Financial Regulation) ▲에너지 보조금(Energy Subsidy) 및 기타 이슈 ▲세계경제 현황 진단 및 지속가능한 균형성장 협력체계(Global Economy and Framework)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인 금융규제 개혁 세션에서는 은행세 등 위기대응 비용과 관련한 금융권의 다양한 분담방안에 대해 국제적인 논의가 시작된다. 제2세션에서는 지난해 9월 피츠버그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비효율적 화석 에너지 보조금의 합리화 또는 점진적 폐지'에 대해 논의하고 IMF·WB 지배구조 개혁 등 국제금융기구 개혁이 합의된 시한내 이뤄져야 함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제3세션에서는 세계경제에 대한 진단, 향후 거시경제정책 공조 방향 논의와 동시에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준비계획도 협의된다. G20 회의가 끝나고 난 뒤 윤 장관은 오는 6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캐나다의 짐 플래허티 재무장관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윤 장관은 G20 의장국 최초로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와 함께 G20/IMFC 합동 만찬회의를 주재하고 24일에는 IMFC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IMFC 관련 행사에서 윤 장관은 세계경제 여건 및 대응, IMF 개혁 이슈 등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고 G20와 비G20 국가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윤 장관은 이번 출장기간 중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G20 주요국 장관들과 면담을 갖고 성과 도출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고 국가간 이견을 조율할 계획이다. IMF, WB 총재들과도 사전에 만나 쿼터논의 및 지배구조 개혁과제에 대한 빠른 이행과 향후 G20 체제에서 양 기관에 부여되는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종합취재부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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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동향
김동국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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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을 걸어다니며 작업하는 해저로봇 개발 착수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수중 작업환경이 열악한 우리나라 연근해뿐만 아니라 최대 6천m 심해에서 정밀탐사와 해저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관절 복합이동 해저로봇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근해와 같이 조류가 세고, 시계가 불량한 수중환경과 대양의 심해환경에서 사람의 작업을 대체 또는 지원해줄 수 있는 해양장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해저로봇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국토해양부는 이를 위하여 2010년부터 2015까지 2단계에 걸쳐 총 200억원을 투입하여 실해역에서 작업 가능한 첨단 해저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우선, 1단계로 ‘10~’12년간은 90억원을 투입하여 조류가 세고, 시계가 불량한 200m 이내의 연근해 해저에서 잠수부를 대신하여 장시간 작업할 수 있는 천해용(淺海用) 다관절 해저로봇을 개발한다.천해용 해저로봇은 해저에 밀착하여 보행으로 이동함으로써 조류를 극복하고, 초음파 카메라나 멀티빔 소나 등 첨단 음향장비를 이용하여 악시계 환경을 극복하면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국토해양부는 이 로봇의 실해역 시험이 완료되는 2013년 이후부터 침몰선 탐색·구난, 해저환경 모니터링, 해저플랜트 등의 유지․보수 등 우리나라 연근해의 각종 수중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다.2013년부터 2015년까지 110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사업에서는 6천m 수심까지의 해저에서 수중유영과 해저보행을 하면서 정밀탐사와 작업을 할 수 있는 첨단기능을 보유한 심해용 다관절 로봇이 개발된다.심해용 해저로봇은 프로펠러나 캐터필러에 의해 이동하는 방식과는 달리, 수중유영(최대속도 0.3㎧)과 해저보행(최대속도 0.5㎧)에 의해 부유물과 해수의 교란을 최소화하면서 이동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해양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또한, 불규칙한 해저에 착지하여 몸의 자세를 수 밀리미터 단위로 정교하게 변화시키면서 해저토양, 생명체, 암석, 광물샘플 등을 채취할 수 있다.이 로봇은 실해역 시험을 거친 후, 해저 열수광상, 열수 분출공, 해저화산, 협곡, 침몰선 등 이전에 개발된 수중장비로는 정밀탐사가 어려운 지점의 근접 탐사에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국내․외적으로 사람의 작업을 대체 또는 지원해줄 수 있는 수중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중이나 아직 실용화에 이르지 못한 실정으로, 국토해양부는 다관절 복합이동 해저로봇 핵심기술이 개발되면 해양탐사, 해양자원 개발, 수중 구난작업, 해양방위 등 해양 전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토해양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연구개발과제 공고를 거쳐 5월중 연구개발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동국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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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르쉐 자동차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독일 포르쉐사의 공식 수입업체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에서 수입․판매한 포르쉐 3차종(파나메라 S,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터보)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결함내용은 앞좌석(운전석, 조수석)을 맨 뒤로 밀어 놓을 경우 안전벨트가 고정부위에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09.7.1~’10.2.25일 사이에 독일에서 생산된 8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0.4.20일부터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포르쉐서비스센터(031-729-0912)에서 안전벨트 고정부위에 추가 잠금장치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한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령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법 시행일(’09.3.29) 이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비용을 들여 이번 제작결함에 해당되는 사항을 시정한 경우에는 수리한 비용의 보상을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에 신청할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며 궁금한 사항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포르쉐서비스센터(031-729-0912)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국 기자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