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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동차 매니아들, 더 튜닝쇼에 모두 모인다!
김동국 기자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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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KT&G 지점장 간담회 개최
김재천 기자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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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예방백신 ‘로타릭스’ 안전성 서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GSK가 제조하는 유아 장염예방 경구용 백신 “로타릭스”에서 동물유래 바이러스인 ‘PCV 1' DNA 절편이 발견되었다는 정보에 따라 ‘10.3.23.자로 의료인에게 잠정적 사용중지를 권고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였다고 밝혔다.최근 미국 대학의 한 연구팀 연구결과 ‘로타릭스(로타생바이러스백신)’에서 돼지고기나 그 가공품에서 흔히 발견되는 PCV 1 DNA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고, 동 제조사인 GSK Biologicals(벨기에)의 자체 시험에서도 제품에서 동일한 바이러스 DNA가 확인되었다.PCV 1(Porcine circovirus 1) 란 일반적으로 돼지에 존재하는 작은 원형 바이러스로서 동물이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식약청은 PCV 1 발견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동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사전 경계조치로서 추가적인 조사기간 동안 잠정적으로 동 백신의 사용중지를 권고하였다.또한, 식약청은 GSK에 관련 자료 일체를 요청하였으며, 향후 자료검토・외국 조치사항 등을 종합하여 필요한 경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추가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국내 허가된 유아 장염예방백신으로는 GSK의 로타릭스와 Merck의 로타텍 등 2품목이다.
종합취재부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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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에크” 구례에서 전통무예 “전국 택견 대회” 열려
종합취재부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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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용 방송국 투자빙자 유사수신 연예기획사 일당 검거
김재천 기자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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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지구 주택조합 뇌물수수 공무원 등 8명 검거
김재천 기자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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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번 6.2 선거에서 미래를 개척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우리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운명철학관이나 무당을 찾아가 자신의 운세를 점쳐보기도 한다. 태어난 연월일시에 따라 다르게 운명지어지는 통계자료 하나에 자신을 통째로 맡겨버린다고나 할까 이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이 심해지고 생활이 점점 어려워질수록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정확하지 않은 자료에 근거한 점성술사들의 이야기만 듣고 자신의 행로를 바꿔버리는가 하면 무모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그 무엇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삶을 타인에게 쉽게 맡겨버리게 하는 것일까! 잘못되면 조상 탓이요, 잘되면 내 탓이라는 허술한 논리가 앞서는 행동양식이 아닐는지. 만약에 점성술사가 일러주는 대로 모든 일이 다 진행된다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무사 안일한 삶은 자신은 물론 이 사회의 모순을 더 뿌리 깊게 만들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선다. 이에 우리는 자신의 처지와 환경에 맞는 삶의 방법을 찾아내려는 스스로의 노력이 앞서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 다가오는 6.2 지자제 선거를 앞두고 이미 많은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있는 현실이다. 지방자치제도란 작은 지방조직의 운영을 위한 인재들을 선출하여 지역주민들의 민생과 복지를 책임지기 위한 정치인을 뽑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마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정당에 줄을 서고 정당은 그들을 통해서 각종 지방 자치선거와 관계없는 흑색선전과 색깔론을 앞세우고 있다. 게다가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각종 공약을 남발하고 있으며 특히 성격상 독립성을 띄어야 할 지역 교육감선거까지 겹쳐 있는 상황이다. 정치권은 백년대계인 인성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육계를 끌어들여 교육 현장마저 썩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또한 2012년의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잡으려는 얼빠진 정치인들이 지방자치선거판을 장악하고 있다. 상당히 오래 전부터 전국의 오피스텔은 그야말로 대선을 겨냥한 정치장사꾼들로 꽉 채워지고 있다.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또 그들 마음에는 국민이 안중에라도 있는가? 재삼 묻고 싶다. 리더자의 도덕적 자괴감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운명을 달리한 전직대통령의 못다한 역량을 발휘해보자는 취지의 그럴듯한 신당이 나타나고 있는가 하면 국민을 팔아 자기의 이익 채우려는 사람들로 이 나라 곳곳이 어지럽게 물들고 있다. 얼마 전 극빈한 삶을 견디다 못한 어머니가 어린 자식을 품에 안고 자살을 한 사건이 생겼는가 하면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던 사람들이 결국 폭력, 강도, 마약을 일삼는 범법자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젊은 청년 열 명 중 한 명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그 뚜렷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정치권의 무능함에 경고를 보낸다. 이제부터라도 정부는 혼신을 다하여 국민의 민생안정에 주력해야 할 것이며 대기업 위주의 획일적인 경제정책보다는 중소기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정책지원을 이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경제를 살리려면 서민을 생활 안정과 복지부터 우선 개선해야 한다. 경제성장을 위한 이론에는 낙수와 분수라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낙수효과란 정부가 대기업이나 특정계층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서민에게도 자연히 그 혜택이 돌아간다는 이론이다. 즉 부자가 잘 살아야 서민도 잘살 수 있다는 논리이며 성장이 분배를 보장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분수효과란 정부가 빈곤층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면 그 돈이 흘러흘러 결국은 부자에게도 들어간다는 이론이다. 과연 어떤 방법이 서민에게 경제상승의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인가! 길거리나 공원의 걸식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가 하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이 범죄온상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생계형 소형 상인들이 무더기로 부도위기를 맡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부는 분수효과를 택할 의사는 없는가를 묻고 싶다. 집권 2년을 맞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 키워드는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떠들어대지만 어찌된 일인지 서민의 체감경제온도는 날로 뒷걸음질치는 현실이다. 종로 네거리와 각 시도 공원에 날로 늘어나는 노인 걸식자들, 그들을 위한 복지 정책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오세훈시장은 과연 대다수 서민을 위하는 정책을 펴왔는가를 묻고 싶다. 그 시장은 역사 속의 최중심지인 광화문 광장을 허접한 놀이터로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세계적인 문화 유산지이자 역사의 혼이 살아 숨쉬는 경복궁앞에 어찌하여 사소한 스노보드대회를 유치했단 말인가! 그뿐만이 아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글전시관을 지하에 설치하여 납골당화 시키더니 분수아래에 수장을 했던 이 사람이야말로 다시는 역사 앞에 나타나지 말아야 할 비극의 인물이다. 게다가 재개발이라는 그럴듯한 미명아래 서민의 오랜 터전을 없애버리더니 결국 비극적 결말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억울하게 이승을 달리한 넋에게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가. 이에 현 서울 시장은 자격 미달 자이기에 우리 유권자는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퇴출의 대상으로 삼고자 한다.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시구의원은 서민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정책은 어떤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ㅡ 서민층을 비롯한 저소득층아이들을 위한 조건 없는 무상급식을 실시하라. ㅡ 정당은 교육현장의 자율권을 보장해야 한다.교육환경은 정치권의 노리갯감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봇대 뽑아내듯이 잘못된 정책을 과감히 뿌리뽑아라. 4대강 개발이라는 대운하 사업을 살펴보자. 멀쩡한 땅을 이유 없이 파헤쳐내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송두리째 망쳐버리는 토목공사만으로 이 나라 국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무모한 발상을 이제는 접어야 할 때다. 국가의 젊고 패기 있는 인재를 활용한 신개념의 국민복지정책은 없는가! 아울러 점점 가속화해 가는 빈곤층을 줄이는 일에 앞장서야 하며 더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심도 있게 정책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정책 입안자들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잘못된 정책을 과감히 뽑아내야 할 것이다. 영양실조로 죽어 가는 이 사회. 대안이 무엇인가. 젊은층이 줄어들고 점점 노령화되어 가는 이사회를 균형 잡힌 사회로 일으켜 세우는 대안은 무엇인가? 국가적인 저 출산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이 고작 출산비용의 보태주는 정도에 그친다면 그 누가 출산을 시도하겠는가? 젊은이들이 자유롭고 풍요로운 자신만의 삶을 위해 결혼도 포기하는 현 사회에서 정부는 좀더 획기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 경희의과대학의 김병수 교수의 말처럼 우리가 흔히 주사하는 링거액은 영양실조 환자에게 얼마만큼의 칼로리는 제공 할 수 있어도 그 자체가 근본 치료제는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대안은 무엇인가? -균형잡힌 연령대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총체적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즉, 적절한 경제 생활 수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안정된 주거환경은 물론 삶의 질을 높여주는 문화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주어야 한다. -국가는 안정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사교육 없이도 편안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교육체체제를 근본적으로 정비해야 한다. 즉.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그 대안이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층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평화로운 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자살이나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 정부의 마지막 대안일 것이다. 2010. 3. 23.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이사장 서정태
남미례 기자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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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박강수 특별공연
김동국 기자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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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고온피해 최소화한 표고재배시설 개발 보급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상기온으로 인한 표고버섯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보급된 재배시설을 보완한 새로운 표준모델을 개발해 보급한다.이번에 개발된 모델의 특징은 고온피해 경감을 위해 내부지붕 2중 차광망 등 하우스 구조개선과 더불어 환기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고온피해를 최소화해 표고 균사활착 촉진과 안정적인 버섯생산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폭설 등 자연재해에도 강한 구조로 설계되었다.특히, 급속도로 증가추세에 있는 표고톱밥재배에도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버섯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산림청은 표고 재배임가, 지자체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고시하고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설계도를 상시 게재하는 한편 지자체, 산림버섯연구소(산림조합) 등을 통해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생산과 소비는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에 보급된 재배시설 모델에서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고온피해로 버섯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어 왔으며, 세계적인 추세인 표고톱밥재배 확산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동국 기자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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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열쇠, 인도네시아에서 찾는다!
김동국 기자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