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자치구 인.허가 정보시스템 자료정비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는 오는 10월1일 시행예정인 자치구간 행정구역 경계조정 시행에 대비 각 자치구에서 운영중인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에 대한 인․허가정보의 주소변경 등 자료변환 사업이 추진중이다. ※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 : 전국 시군구 행정업무를 정보화한 통합행정시스템 ※ 서비스 대상 : 22개 행정업무지적, 상하수도, 환경, 도로교통, 내부행정, 기획, 감사, 법제, 의회, 공보, 민방위, 위생, 여성, 지역산업, 농촌, 보건, 문화, 수산, 산림, 축산, 지역개발, 자원봉사본 자료정비 사업은 지난 7월15일부터 경계조정 시행후 시스템 안정화기간인 10월31일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경계조정에 따른 변환프로그램 개발과 함께,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의 자료변환 전․후 정상여부 확인과 지방세․세외수입, 주민등록정보 등 중앙부처 보급 표준시스템간 연계자료의 송․수신 정상여부 확인 등을 추진한다.이에, 자료변환 프로그램 오류발생 여부 및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와 발생가능한 문제점 등을 사전에 점검․조치하기 위하여 2회에 걸쳐 모의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1차 모의훈련은 본청 및 자치구의 정보시스템실과 현업부서에서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을 대상으로 9월16일 2일간, 2차 모의훈련은 9월23일 2일간 진행할 계획이며, 모의훈련 기간에는 각 자치구에서 운영중인 무인민원 발급창구 서비스 등 일부 대민서비스 중단이 예상된다.금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자치구 전산장비의 운영환경 점검과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의 데이터 백업, 자료전환 데이터 추출․전환․이관․검증 등을 수행하며, 모의훈련 소요시간과 자료전환 정상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실제 자료정비는 10월1일 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무인민원발급창구 서비스 등 일부 대민서비스 업무가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나,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대민서비스 중단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市 관계자는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의 자료전환 기간동안 민원업무에 대한 서비스 중단안내 등 시민들에 대한 사전홍보와 자치구 정보화 부서 및 현업부서 업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질없이 자료변환이 진행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해권 기자
2011-09-14
-
한국건강관리협회, 양동시장 장보기행사
김승룡 기자
2011-09-14
-
목포소방서, 비상구 폐쇄신고 포상제 운영
최 성 기자
2011-09-14
-
음식과 사랑 봉사단, “나눔과 섬김” 운동 전개
정해권 기자
2011-09-13
-
소외된 이웃, 사랑과 정으로 보살피겠습니다!
오민진 기자
2011-09-13
-
화순 한천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막내려
한상일 기자
2011-09-13
-
강진군 옴천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오민진 기자
2011-09-13
-
전남도, 올바른 음식문화 앞장
[전남인터넷신문]전국 최고의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는 전라남도가 정부의 ‘식생활 교육’ 시책과 연계해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식생활 교육 5개년계획’을 수립, ▲남도 좋은 식단을 도민 음식 개선운동으로 확산 ▲평생교육 실천 추진체계 정립 ▲실천 가능한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지역 친환경 농수산물 소비 촉진 등 4개의 식생활교육 기본방침을 정하고 기관․단체별로 세부 실천과제를 선정해 범도민 의식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또한 식생활교육 추진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달 중 ‘전남도 식생활교육 지원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하반기중에는 식자재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학교 영양교사 등 민간단체 대표로 구성된 ‘식생활교육 전남네트워크’ 캠페인 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존 관 주도의 주입식 홍보방식에서 탈피, 민간 주도의 자발적 범도민 운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전남도는 또 농어촌 및 전통 식생활 체험을 통한 녹색 식생활 실천 장려를 위해 정부가 지정하는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에 담양 향원당․기순도 전통장 명가체험, 구례 우리밀농촌체험교육관 등 16개소(전국 66개소)가 지정됨에 따라 대도시 학생․주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 식생활 체험과 특색 있는 농어촌 테마여행 상품과 연계해나갈 계획이다.박균조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우리 선조들은 식습관을 건강한 몸과 바른 심성을 가꾸는 근본으로 여겼다”며 “녹색 식생활 운동이 도민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생활 실천운동으로 정착되도록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김재천 기자
2011-09-13
-
전남도, F1경주장 인수 지방채 발행 ‘가능’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F1경주장 인수재원 마련을 위해 행안부에 신청한 1천980억원의 지방채 발행건이 행안부 최종 승인을 얻어 F1 경주장 인수가 탄력은 물론 연간 40억원의 이자 절감 등 효과가 기대된다.11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도의 재정상태를 진단한 결과 예산 대비 부채비율 등 7개 평가지표가 모두 양호하며 특히 1천980억원의 지방채를 추가 발행하더라도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20.4%로 여전히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방채 승인 결정을 내렸다.이로써 전남도는 당초 대회운영기업인 카보(KAVO)가 부담했던 7%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리보다 훨씬 저렴한 4%대 이자로 인수재원을 마련하게 돼 연간 40억원대의 이자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전남도는 F1경주장 인수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재원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됨에 따라 F1경주장 취득을 골자로 하는 2011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오는 20일 개회하는 전남도의회 제262회 임시회에 상정해 최종 승인을 얻는 대로 10월 말까지는 F1경주장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당초 F1 사업은 카보가 대회 개최 및 경주장 운영, 주변 토지 개발을 전담하는 것으로 추진됐으나 지난해 대규모 운영적자 및 추가 공사비 발생으로 인해 향후 카보에 의한 경주장 운영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전남도가 카보의 부채 1천980억원을 안고 카보 자산인 F1 경주장을 인수하게 된 것이다.전남도는 앞으로 전남개발공사에 경주장 운영을 위탁하고 카보의 토지개발권을 인수토록 함으로써 기업도시 삼포지구 토지개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삼포지구 토지개발사업은 8년간 약 1천400억원의 개발이익을 예상돼 이 이익분을 지방채 인수비용 상환에 우선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전남도는 또 F1 경주장을 공공체육시설로 재산 취득하는 경우 정부의 현행 지방교부세 산정지침에 따라 연간 최대 50억원의 보통교부세 수입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사실상 상환재원 750억원(15년 기준)을 추가 확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안부의 지방채 승인은 F1대회를 한달여 앞두고 정상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전남도의 F1 경주장 인수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중앙정부도 충분히 인식한 결과”라며 “앞으로 도 재정 건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예산절감 및 철저한 채무감축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천 기자
2011-09-13
-
강진읍 전통시장,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오민진 기자
201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