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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건설노조, 2011임금협약 조인식 가져
[전남인터넷신문]여수지역건설노조와 여수산단 건설업협의회가 22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2011 임금협약 조인식 및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 선포식을 가졌다.이번에 열린 임금협약 조인식은 여수지역 건설노조 설립 이래 13년 만에 처음으로 분규나 투쟁 없이 대화와 협력으로 이뤄졌다.조인식 후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노사안정은 물론 새로운 노사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5월 11일부터 12차례에 걸쳐 진행된 2011년 임금협상은 2개월간의 줄다리기 협상 끝에 6월 30일 4.2% 정률 인상안을 잠정 합의했으며, 이달 16일 건설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79.6%가 찬성한 바 있다.
박종의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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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내로라하는 멘토, 여수에 다 모였다.
[전남인터넷신문]세계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11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이들은 여수에 모인 청소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워크숍과 체험, 공연, 전시 등 30여 개에 달하는 프로그램들에 참여한다.이 창의적인 성과를 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선 눈에 띄는 멘토로 일본의 저명한 환경생태운동가 마사키 다사키와 조한혜정 연세대 인류학과 교수가 있다. 두 멘토는 ‘오프닝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후변화시대 청소년들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말(馬)을 파트너로 한 치유 프로그램 ‘호스테라피’를 기반으로 환경교육을 펼치고 있는 일본 NPO 활동가 요리타 카츠히코도 온다.그는 오는 31일 청소년들과 멘토들과의 대담 프로그램 ‘스토리, 등대’에 참여한다. 여기에 프랑스인 예술가 남편과 함께 전 세계를 유랑하며 활동가로 살아가고 있는 마리 타프(Marie Tarp)가 힘을 보탠다. 세계적 환경미술가 최병수 작가와 여수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동백아가씨합창단, 주목받는 젊은 미술가 윤사비, 윤하민, 뮤지션 목소, 황형철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들은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나비효과 프로젝트’에는 총 10개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가 전체 키워드로 상정된 축제이니만큼 전체 축제 기간 동안 활기를 불러일으킬 예술가 그룹의 선정도 의미 있게 이뤄졌다.축제 기간 동안 개․폐막식, 각종 워크숍, 퍼레이드 등에서 청소년 참여자들의 창의성을 북돋고 방문객들에게 활기를 불러일으킬 주역은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으로 잘 알려진 ‘노리단’과 ‘이야기꾼의 책 공연’등이다.노리단은 ‘버려지는 것을 새롭게 살린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산업자재 등을 재활용한 고유의 악기를 선보이며 출발한 만큼 ‘기후변화’가 키워드인 여수국제청소년축제의 취지에 딱 들어맞는 게스트다. 또, ‘이야기꾼의 책 공연’ 역시 책을 매개로 참여자들의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이끌어내는 워크숍으로 공연 레퍼토리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이번 축제에서 해낼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악, 미술, 영상, 미디어 등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은 물론 청소년 교육 전문가, 환경 운동가, NPO 등 다양한 전문 멘토들이 청소년들과 함께하기에 제11회 여수 국제청소년축제가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의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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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전개
이영환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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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안전사고, ONE-STOP으로 해결!
김재천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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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 불법 주정차 단속 전문가 초빙 교육
장태일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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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국민 평상복 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 개최
[전남인터넷신문]저탄소 녹색성장과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자전거의 관심을 유발하고 생활형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3일 오전 9시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1 전국민 평상복 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의 평상복으로 비싼 자전거가 아닌 생활 자전거를 많이 타도록 홍보하는 자리로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에서 후원한다. 행사 주요내용은 저소득층 자녀 5명에게 자전거를 기증하고 참가자에게 안전모 100개를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이 광주시청을 출발해 운천저수지와 농성광장, 광천터미널을 경유 다시 시청광장으로 돌아오는 총거리 10㎞ 정도를 자전거로 주행한다.또한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와 태극권 시범을 보이고 참가자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 정명수 본부장은 “근거리교통수단인 생활 속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면 고유가 사회에서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통문제와 주차난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이번 행사에 자전거를 사랑하는 광주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를 스포츠나 레저용 뿐 만 아니라 생활교통수단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고, 자전거 이용자도 자동차와 동등하게 도로를 사용할 권리가 있음을 시민들에게 널리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해권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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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1전국외국인근로자 배구대회 열려
정해권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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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도서관, ‘기후지킴이 초록교실’ 운영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무등도서관은 오는 8월16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생들에게 체험중심의 환경교육을 실시해 환경 친화적 가치관과 생활태도 정착을 위한 눈높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후지킴이 초록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올바른 에너지 절약습관 실천 방법 전달을 목적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다.‘기후지킴이 초록교실’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까지 75명으로 총 3회(8월16일 1~2학년, 8월17일 3~4학년, 8월18일은 5~6학년)운영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6일부터 무등도서관 홈페이지와 어린이실(062-613-7748)로 접수하면 된다. ※ 3회 : 회별 25명 선착순 모집 광주시 무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가치를 학생들이 마음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해권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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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 무료급식사업 확대
정해권 기자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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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Eco-School 프로그램 ‘최우수’
조병규 기자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