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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치구 인.허가 정보시스템 자료정비 - 행정구역 경계조정 시행대비 주소정보 등 관련자료 현행화
  • 기사등록 2011-09-14 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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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는 오는 10월1일 시행예정인 자치구간 행정구역 경계조정 시행에 대비 각 자치구에서 운영중인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에 대한 인․허가정보의 주소변경 등 자료변환 사업이 추진중이다.

※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 : 전국 시군구 행정업무를 정보화한 통합행정시스템

※ 서비스 대상 : 22개 행정업무
지적, 상하수도, 환경, 도로교통, 내부행정, 기획, 감사, 법제, 의회, 공보, 민방위, 위생, 여성, 지역산업, 농촌, 보건, 문화, 수산, 산림, 축산, 지역개발, 자원봉사

본 자료정비 사업은 지난 7월15일부터 경계조정 시행후 시스템 안정화기간인 10월31일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경계조정에 따른 변환프로그램 개발과 함께,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의 자료변환 전․후 정상여부 확인과 지방세․세외수입, 주민등록정보 등 중앙부처 보급 표준시스템간 연계자료의 송․수신 정상여부 확인 등을 추진한다.

이에, 자료변환 프로그램 오류발생 여부 및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와 발생가능한 문제점 등을 사전에 점검․조치하기 위하여 2회에 걸쳐 모의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1차 모의훈련은 본청 및 자치구의 정보시스템실과 현업부서에서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을 대상으로 9월16일 2일간, 2차 모의훈련은 9월23일 2일간 진행할 계획이며, 모의훈련 기간에는 각 자치구에서 운영중인 무인민원 발급창구 서비스 등 일부 대민서비스 중단이 예상된다.

금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자치구 전산장비의 운영환경 점검과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의 데이터 백업, 자료전환 데이터 추출․전환․이관․검증 등을 수행하며, 모의훈련 소요시간과 자료전환 정상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실제 자료정비는 10월1일 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무인민원발급창구 서비스 등 일부 대민서비스 업무가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나,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대민서비스 중단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市 관계자는 “시군구(새올)행정시스템의 자료전환 기간동안 민원업무에 대한 서비스 중단안내 등 시민들에 대한 사전홍보와 자치구 정보화 부서 및 현업부서 업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질없이 자료변환이 진행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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