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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시지부 서구지회
서성열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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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
한상일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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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카지구(earth)대’ 활동 시작
서성열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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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공장 주변 주민 건강‘적신호’ 업체는 책임 회피
한상일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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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59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원유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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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정 완도의 건강한 먹거리로 해양치유밥상 개발
김동국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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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YMCA 전국지속가능발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김철우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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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도민 소통으로 맞춤 치안정책 강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소통을 강화해 자치경찰제 도입 취지를 알리고 맞춤형 치안정책을 세우기 위해 전남경찰청과 경찰서 소속 자치경찰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를 기획하는 간부급 자치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실무급 자치경찰 교육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에서 장일식 경찰대학교 치안정책연구소 박사는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획일화한 치안활동에서 벗어나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정책을 세워 주민이 체감하는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자치경찰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주민 참여를 끌어내는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을 연계해 피해자 보호는 물론 재발 방지책까지 마련하는 등 한 단계 깊은 직무능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자치경찰 공무원은 “자치경찰로서 나아갈 직무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과 소통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자치경찰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교육을 주관한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 단속 위주의 치안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바라고 체감하는 치안시책을 만들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협력으로 자치경찰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전남인재개발원에서 ‘자치경찰제’ 교육을 하고 있다.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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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악신도시 활성화 T/F 2차회의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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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이 행복한 전남’ 앞당길 신규시책 찾다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2022년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할 각 분야 신규시책을 집중 논의했다.올해 발굴한 신규시책은 행복시책 78건, 역점시책 36건, 정부정책 28건, 기타 현안 49건 등 총 191건 5천94억 원 규모다.지난해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에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남의 미래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시책을 발굴‧논의했으나, 올해는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행복시책에 초점을 맞췄다.전남도는 그동안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행정, 일자리,경제산업,농수산, 건설교통, 관광문화, 의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여러 차례 거쳤다.분야별 주요 시책으로 행복시책에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지원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출산 가정 방문 산후조리 서비스 지원 ▲섬 캠핑 투어 지원 등을 담았다.역점시책으로는 ▲마한문화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남 갯벌 세계화 추진 ▲바이오기업 유치 및 육성 추진체계 구축 등을 발굴했다.정부정책으로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 ▲보호 종료 아동 자립정착금 상향 지원 ▲사회서비스원 전남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기타 현안으로는 ▲전남도 지정문화재 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확대 ▲도민에게 다가가는 으뜸전남튜브 운영 등을 논의했다.이중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사업은 2022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신속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행복시책 23건을 포함해 총 55건 1천556억 원 규모 사업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김 지사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국고 사업도 중요하지만, 도민 피부에 와 닿는 체감형 행복시책이 더욱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를 막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행복시책과 획기적인 청년 프로젝트를 한 번 더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