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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비축사업 최대 방출실적 1조달성
정해권 기자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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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을 팩으로 쓰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인터넷 등에서 아스피린을 바르는 마스크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좋다는 잘못된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아스피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아스피린,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아스피린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흔히 불리는 진통·해열제로 사용되는 의약품의 성분이며, 때에 따라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여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예방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 진통․소염제로 불리는 의약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감기로 인한 발열, 치통, 생리통 및 두통에 효과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아스피린 함유 의약품 사용 시 주의사항섭취 시 속 쓰림, 구토, 복통과 같은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때에 따라 음식, 우유와 함께 복용할 수도 있다. 음주는 위장관 출혈 및 졸음 등 아스피린 성분 사용 시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의약품 복용 중에는 금주하여야 한다. 아스피린을 함유한 복합제는 카페인을 함유할 가능성이 있으니,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의약품 사용 시 커피나 카페인 함유 드링크류 등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특히, 아스피린을 바르는 마스크 팩으로 만들어 정해진 효능·효과, 용법·용량이 아닌 방법으로 피부에 도포했을 경우 만성두드러기, 발진 등 예기치 못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해야 한다.아스피린 사용 전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해야 하는 경우출산 12주 이내 또는 임신 말기(3기)의 임부는 복용하지 말고,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사용 전 의사·약사와 반드시 상담하여야 한다. 수유부의 경우, 모유를 통해 태아에게 성분이 전달되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치과 수술 등 간단한 수술을 포함하여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나 아스피린 성분 이외의 다른 성분 함유 의약품(와파린 등), 영양제, 한약 등을 복용하는 경우 사용 전 의사·약사와 반드시 상담하여야 한다. 식약청은 아스피린을 환자 임의로 사용량을 조절하거나, 씹거나 부수거나 해서 사용방법을 바꾸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약사와 반드시 상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아스피린을 함유한 의약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ezdrug.kfda.go.kr) 정보마당 ‘의약품등 정보’란에서 의약품 제품별로 허가된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재천 기자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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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 산 증인 김근태 전 의원 별세
한상일 기자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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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SNS 규제 관련 한정위헌 결정에 대해
공직선거법 93조 1항에 의해 SNS를 통한 사전선거운동을 규제해온데 대해 헌법재판소의 한정위헌 결정을 내린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오늘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민주적 선거의 근간이 되어야할 선거법이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막는 수단으로 악용되어온 불편부당한 현실을 타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SNS를 통한 의사표현을 금지해 정부여당의 실정에 대한 비판을 봉쇄하고 민주정치의 발전을 가로막아왔다는 점에서도 헌재의 결정을 정부여당은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한다.국민의 입을 막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임에도 선거관리의 주체로서 이러한 불편부당한 행태를 되풀이해온 선관위 또한 자성하는 계기가 되어야할 것이다.오늘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SNS는 물론이고 인터넷 등 보다 폭넓은 국민의 의사표현이 존중되는 사회로 가는 큰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2011년 12월 29일 민주당 대변인실
민주당 오종식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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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근태 전 의원 오늘밤이 고비
한상일 기자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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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지역구 여성 15%이상 의무공천
한상일 기자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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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유소 본격 시동
김동국 기자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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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경찰과 검찰은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인사 비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
지난 6월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인사 비리 의혹 수사 중 원장이 자살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뒤이어 신안의 문동식 부군수를 둘러싼 비리가 포착되는 등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계속 밝혀지고 있다.현재까지 수사내용을 보면 신안군의 문 부군수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국비 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뇌물공여 등)를 받고 있는 진흥원 조모 팀장과 경력증명서를 위조해 부정 취업한 전남도의회 의원의 딸 장모씨도 사문서위조 혐의로 입건 현재 관련자 4~5명 수사중이라 하였다.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인사청탁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특히 신안군 문동식 부군수는 지난 2009년 전남도 근무 당시 문화산업진흥원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현 전남도의회 의원의 딸인 장모씨는 문화산업진흥원에 취직 당시 경력증명서를 위조해 제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상황이 이러하기에 해당 관련자들은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며, 문동식 부군수의 인사권자인 전남도지사 역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는 부정부패 추방과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서 내부자정과 끊임없는 감시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공직내 비리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전남도민앞에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바이며,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서 더욱더 진정성 있게 사업을 진행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 아울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는 7천여 조합원의 이름으로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인사비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며, 상식이 통하는 세상과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경찰과 검찰이 스스로 증명해야 할 것이다.2011년 12월 2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전공노 전남본부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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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광주전남중소기업 PC 구매 우수기관 포상
정해권 기자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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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신차’ 1위는
김승룡 기자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