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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깨알재미’ 온라인 이벤트 실시
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tiba.co.kr)이 2012년 흑룡의 해를 기념하여 깨알 같은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새해를 기념하여 실시하는 티바두마리치킨 온라인 이벤트는 치킨을 먹고 싶은 사연을 카페에 올리면 외식상품권을 제공하는 ‘2012 사고닭 이벤트’와 2012년 이루고 싶은 소원을 블로그에 댓글로 작성하는 ‘2012 소원성취 용용용 이벤트’로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티바두마리치킨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partyntiba)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icken1ga)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1월 10일부터 2월 초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각 이벤트 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티바두마리치킨을 이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킨 브랜드 중 가장 왕성한 온라인 활동을 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인터넷과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2009년 온라인 카페를 시작한 이후 현재 5,000명에 가까운 회원을 보유하며 치킨 브랜드 중 가장 활성화 된 카페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카페와 더불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또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깨알 같은 재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 실속 창업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가맹비, 보증금, 로얄티, 교육비를 일체 면제해주면서 거품을 뺀 창업 비용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치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자본 실속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일 3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맞춤 창업설명회의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티바두마리치킨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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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PC방 게릴라 이벤트’ 개최
2012 흑룡의 해 맞이 ‘VIP PC방 이벤트’가 작년보다 더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찾아왔다. 1월 1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VIP PC방 게릴라 이벤트’는 VIP PC방 사업주는 물론, 단골 고객들도 함께 즐기는 참여형 이벤트이다. ‘VIP PC방 게릴라 이벤트’는 PC방 고객들의 열띤 참여가 필수다. 이벤트 응모는 먼저 인텔 프로세서를 쓰는 PC방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이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알리면 되는데, 여기에서 사진 촬영해 함께 등록한다면 당첨 확률이 상승한다. 특히 인텔 정품의 상징인 ‘QR 코드’ 스티커 사진을 찍어 등록하면, 당첨확률은 배가 된다. 이벤트 경품도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PC방을 추천한 응모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 권이, 추천 받은 PC방 사업주에게도 신세계 상품권 5만원 권과 인텔 홍보툴킷이 함께 증정된다.(단, PC방 추천인이 PC방 사업주인 경우에는 5만원 권만 증정된다.) 이와 더불어 간단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추천된 PC방에서 게릴라 퀴즈 이벤트를 진행되는데, 여기에서 퀴즈를 맞추면 문화상품권 5000원권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지역명소도 되고, 손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는 셈이다. 이벤트를 주최한 VIPPCBANG 담당자의 최보경 마케터는 “VIP PC방 게릴라 이벤트가 PC방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흥겨운 축제로써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텔 정품 프로세서 채택 PC방을 위해 개설된 VIP PC방 홈페이지(http://vippcb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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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지능통신(M2M) 분야 국제 표준화 협력체 oneM2M 설립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한국의 TTA를 비롯한 전 세계 7개 ICT 표준개발기관(유럽 ETSI, 북미 ATIS/TIA, 중국 CCSA, 일본 ARIB/TTC)이 사물지능통신 분야 글로벌 표준화 협력체 설립을 합의하고, 그 명칭을 oneM2M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사물지능통신 서비스는 자동차, 의료, 홈 가전, 전력 등 응용분야별로 단말 및 서비스 플랫폼이 상이하고 복잡하여 규모의 경제 실현 및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이 사물지능통신 분야 국제 표준화 협력체가 설립됨으로써 향후 국제표준이 마련될 경우, M2M 단말 등 제품간에 호환성이 증대되는 한편, 공통된 플랫폼의 사용 등으로 인해 제품 개발 비용이 절감되어 사물지능통신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물지능통신 분야 국제 표준화 협력체 설립에는 TTA 등 각국의 7개 표준개발기관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LG전자·퀄컴·에릭슨 등 영향력 있는 26개 글로벌 기업과 스마트 자동차·스마트 미터링·홈 가전 분야 글로벌 표준화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어 새로운 협력체가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와 같이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글로벌 표준 주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M2M 국제 표준화 협력체 설립을 위한 첫 번째 국제회의를 작년(`11. 7월)에 개최한 바 있으며, 아시아·유럽·미국 등 대륙별 1인(전체 3인)의 공동 의장단에 삼성전자 장용 수석을 아시아 지역 대표로 진출시키는 등 oneM2M 설립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oneM2M은 2012년 3월 말에 공식 서명식을 갖고 출범할 예정이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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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장 검색 앱 ‘우리동네 승마장 for 안드로이드’ 출시
아이폰용 승마장정보 검색 서비스 앱 “우리동네승마장” 을 개발했던 다그닥닷컴(개발사:비밥 http://www.bebob.net/)에서 이번엔 안드로이드폰용 “우리동네승마장” 을 출시했다. 개발사의 전연호 대표는 “다가오는 승마문화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동네승마장’ 은 그 중 1차 작업이며 현재 승마에 관련된 커뮤니티, 승마장 운영관리를 위한 시스템등 전반적인 사업을 준비 및 진행중이다.” 고 말했다. ‘우리동네승마장’ 안드로이드 버전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우리동네승마장’ 으로 검색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무료이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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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안, ‘스마트딕 V7’ 출시
누리안(대표 김태형, www.mynurian.com)은 신제품 ‘스마트딕 V7(Smart Dic V7)’을 출시했다. ‘스마트딕 V7’의 교육용 콘텐츠는 총 83종으로 사전부, 회화부, 중고생학습부로 구성돼 있다. 사전부는 Prime영한/한영사전, Prime일한/한일, Prime불한/한불, Prime독한/한독, Prime일본어 한자읽기 사전, 고려대 중한/한중사전, 현대활용옥편, 콜린스 영영사전 등을 담고 있다. 회화부는 이보영 영어회화사전을 비롯한 영어회화, 중국어 회화, 일본어 회화 등 11개국의 다국어 회화 콘텐츠로 구성돼있다. 중고생학습부 콘텐츠로는 영단어/영숙어 시리즈, 한국문학 필독서100권, 수학, 물리, 화학 교과서핵심총정리 등이 있다.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기존 PMP처럼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다. 인터넷 강의의 경우 비타에듀, 공신닷컴, 비타캠퍼스, 지니어스 등을 탑재했으며 비타에듀 월1만원 정액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딕 V7’은 구글 인증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15만 여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화면은 7인치(17.78cm) WVGA를 탑재했으며 카메라 촬영과 갤러리 뷰, 지상파 DMB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SD카드를 장착하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HDM 단자를 제공해 큰 화면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중력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DIvX/XvID, MPEG4, WMV 등의 코덱을 지원한다. 누리안의 김태형 대표는 “이제 전자사전도 스마트제품으로 인식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인식 변화에 스마트딕 V7이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안 ‘스마트딕 V7’은 현재 하이마트에서 399,000원에 시판되고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8G SD카드를 증정한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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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노래방 '톡송'
스마트 폰이 보급되고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노래를 듣는 객체로서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반면에 노래를 부르는 주체로서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노래방에 놀러 가서 노래를 부른다거나 밴드의 멤버로 참가해서 노래를 부르는 방법이 있다. 일반인이 밴드로 참가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고 벽도 높은 관계로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앱포스터에서 만든 톡송은 그런 의미에서 특별한 음악 서비스다. 노래방 반주를 스마트 폰으로 옮겨와서 직접 노래를 부른다.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부른 노래를 듣고,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콧소리가 거슬려요’, ‘들숨은 좋은데 날숨이 흔들리네요’ 같은 전문가 같은 답변부터 ‘목소리가 좋아요’, ‘저도 이 가수 노래 좋아해요’ 같은 가벼운 이야기까지 오고 간다. 톡송 유저라고 밝힌 김하영씨는 “제가 부른 노래를 다른 사람이랑 같이 듣고, 내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이야기 해주는 게 무척 재미있어요. 제 노래를 듣고 잘 부른다고 칭찬을 해주면 제가 마치 스타가 된 기분이 들어요”라며 톡송을 통해 하루 4-5곡을 부른다고 말했다. 앱포스터의 경성현 대표는 “대부분의 음악 서비스가 노래를 듣는데 그치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서비스 역시 그냥 혼자 부르는 걸로 끝난다. 음악에 SNS를 합치면 좀더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함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톡송이 시작되었다”라며 톡송을 만든 계기를 말했다. 톡송은 현재 와글과 함께 가입하면 15일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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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설 연휴 기간 ‘Safe Holiday’ 서비스 실시
세계 1위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 www.adtcaps.co.kr)는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범죄 예방 및 고객 안전을 위해 ‘Safe Holiday’를 실시하고, 24시간 특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ADT캡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범죄율이 특히 높은 저녁 및 심야 시간대의 순찰을 강화하고, 24시간 순찰 및 비상 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장기간 집이나 매장을 비우는 고객 리스트를 확보해 주변 지역에 순찰 차량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객의 사전 요청에 따라 빈집임을 노출시킬 수 있는 우편물을 대신 수거해 보관하고, 가스 밸브 등의 집안 안전장치 점검, 귀중품 금고보관 등 생활 밀착형 부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ADT캡스는 설 연휴 빈집 털이와 같은 범죄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참고할 만한 ‘Safe Home’ 수칙도 함께 발표 했다. ADT캡스 마케팅본부 김수영 본부장은 “명절과 같은 긴 연휴기간은 빈집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발생율이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이다”라며, “ADT캡스는 고객들 모두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보안서비스로 안전을 책임지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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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통해 MP3 음악, 라디오 감상이 가능한 노벨뷰 SV606F
추위가 더욱 짙어짐에 따라 스키, 스노우보드 시즌이 절정에 달했다. 전국의 스키 리조트마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겨울의 꽃인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이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길 때에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다른 레저 스포츠와 달리 추운 겨울에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이다 보니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부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특히 상급자 코스로 올라갈수록 슬로프에서 내려오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순간의 실수로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스포츠이다. 최근의 한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만 평일 40여 명, 주말 80여 명이 안전 사고로 응급실을 찾고 있다고 아니, 전국의 스키장 수를 감안하면 결코 적지 않은 수치라 할 수 있다. 이런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스키어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이용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슬로프 내에서 음악과 함께 활강을 즐기기 위해 이어폰, 헤드폰을 착용하는 모습이 간혹 눈에 띄어, 지켜보는 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겨 준다. 리프트 내에는 다양한 실력의 스키, 스노우보드 이용자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부딪히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어폰, 헤드폰을 착용하게 되면 뒤에서 오는 스키어들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 되어 안전사고 발생률을 높인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도 리프트에서 활강할 때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노벨뷰에서 판매중인 레저용 MP3 스피커를 들 수 있다. SV606F는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휴대용 스피커로 이어폰이나 헤드폰 없이도 MP3 음악 재생, FM 라디오, 스마트폰, 태블릿 PC용 외장 스피커 기능을 지원한다. 조용한 장소에서는 이어폰을 꽂아 혼자만 즐길 수 있도록 이어폰 잭이 내장되어 있으며, 번들 이어폰을 기본 제공한다. 제품 외관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져 외부 충격으로부터 자유로우며, USB를 통한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배터리를 구입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레저용 MP3 스피커답게 자전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고정거치대를 기본 제공해 자전거, 유모차 등에 장착해 사용할 수도 있어 사계절 레저 스포츠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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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추모공원, 설 연휴 참배객 맞이 특별대책 추진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많은 참배객과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지난해 설에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40여만 명의 성묘객이 방문한데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설공단은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 통제, 임시주차장 운영, 구급차 지원, 노점상 단속에 나선다. 이와 함께 설 당일에는 화장업무 및 추모공원 봉안업무를 중단하고, 참배객 안전관리, 영락원 및 묘지 안내, 미아보호, 환경 정비 등 방문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설 당일(1.23)에는 영락공원 진입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설 전·후(1.21~1.22, 1.24)에는 부분 통제한다. 그리고 영락공원 부근의 청룡초등학교, 금정중학교 운동장과 금정체육공원 등에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임시 주차공간 3천 면을 추가로 확보한다. 또한 영락원과 서편 외곽 주차장간에 만들어진 별도의 통행로를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는 등 참배객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설 연휴(1.21.~1.24)에는 영락원 참배시간을 현행 09:00~18:00에서 08:00~20:00까지 3시간 연장 개방한다. 영락원을 찾는 참배객들을 위해 간이 지방용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야외임시 참배대 및 간이 이동식 화장실 설치, 응급환자 수송, 미아 보호, 봉안당 사용기간 연장신청 안내 및 홍보 등으로 참배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추모공원에서도 명절 혼잡방지를 위해 설 당일인 23일에는 봉안업무를 중단하고 봉안단 참배시간을 3시간 연장한 08:00~21:00까지 개방한다. 그리고 ‘e-추모시스템’에 전담 직원을 배치하는 등 고인검색센터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설에는 만성 교통 체증 장소인 추모공원쪽 곰내터널의 교통해소를 위해 정관 중앙로(두명터널 방향)에서 우회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월평초등학교 및 인근 유휴지에 임시 주차장을 운영해 부족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임시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추모공원과 월평초등학교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추석 당일에만 약 3만5천명의 성묘객이 몰려 극심한 교통정체가 이어졌지만, 올해 ‘동면~장안간 연결도로(총 연장 10.9km)’가 개통되어 추모공원 성묘 교통혼잡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가급적 도시철도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특별히 당부하는 한편, 조상묘가 있는 공원묘지를 깨끗이 관리할 수 있도록 쓰레기 되가져 가기 운동 및 묘지 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생화 사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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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행복한 소셜기부, 다문화가정과 새해 떡국 함께 먹어요’ 캠페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설을 맞이하여 18일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및 아동 100명을 인천 다문화레스토랑으로 초청하여 설날 떡국을 대접하고 윷놀이를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달 4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SK텔레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에 RT/미투/댓글 숫자를 집계하여 건당 천원씩 SK텔레콤이 기부한 성금으로 준비하였으며, 5,402명이 참여하여 540만 2천원이 모여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SK텔레콤은 (사)글로벌비전과 함께 댓글 등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및 아동을 초청, 설날 떡국을 대접하고 윷놀이와 한복 입는 법 등 우리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가족 단위 참여로 명절의 의미를 더하며,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2012년 새해의 시작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인천 SK와이번스 전병두, 조동화, 한동민 선수들이 SK텔레콤 구성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베트남 출신의 한 행사참가자는 “큰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나 더 그리웠는데 이번 설날은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즐겁다”라며 “떡국을 먹고, 윷놀이를 즐기면서, 나도 한국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김정수 CSR 실장은 “고향이 멀리 있어 설날이 더 외로운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에게 정겹고 신나는 우리나라의 설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해도 SK텔레콤은 SNS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소셜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이 지난해 8월부터 매월 1건의 수혜자를 선정하여 실시한 캠페인 ‘행복한 소셜 기부’에는 지금까지 약 5만8천여 명의 SNS 이용자가 참여하여 총 3천 5백만원을 모금했으며, (사)굿피플 근육병 승현이의 수술, (사)승가원 환희의 아킬레스건 수술, (사)지구촌나눔운동 르완다 아이들 책가방/학용품 기부, (사)한국해비타트 민지의 보금자리 마련, 남산원과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마련 등에 쓰여졌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