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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학교체육 통합 운영 모색 체육고 운영모델부터 학교운동부 연계까지 추진 2026-10-12
안애영 aayego@daum.net

전순천대석초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대회 경기 모습(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전남과 광주의 체육 자원을 연계해 학교체육 운영체계를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체육고 운영모델을 검토하고 학교스포츠클럽과 학교운동부를 연결해 학생선수 육성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교육청은 전남체육고와 광주체육고의 발전 방향을 비롯해 체육시설과 전문지도자 공동 활용, 권역별 훈련 체계 구축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학교체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학생선수의 성장 경로를 체계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학교운동부와 학생선수, 체육시설, 지도자, 스포츠과학 지원 자원 등을 조사해 지역별 자원 지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체육시설과 지도자 공동 활용을 비롯해 체력 측정, 상담, 부상 예방과 재활 지원 등도 연계 방안으로 검토한다.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지역 스포츠클럽과 학교운동부로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체계도 구상하고 있다. 학생 수 감소 지역에는 지역 스포츠클럽이나 거점학교 운동부를 활용하는 방안을 살피고, 일반 학생도 전문지도자와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교육청은 통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과제를 구체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강점과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성장 여건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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