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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전남광주 반도체·인재 육성에 100억원 기부 2027년부터 5년간 매년 20억원…전략산업 기반·인재 양성에 활용 2026-10-08
안애영 aayego@daum.net

8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인재양성 기부금 기탁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중흥그룹이 전남광주특별시의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5년간 100억원을 기부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중흥그룹은 8일 광주시청에서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과 지역인재 정착을 위한 100억원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중흥그룹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20억원씩 모두 100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지역 전략산업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연구 기반 구축 등에 활용된다.


또 전략산업과 공학, 첨단신기술 분야 우수 대학생과 젊은 연구인력을 위한 장학금과 지역 정착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도 사용된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AI 클러스터 조성, 인재 양성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기부에 감사를 전하고, 기업과 인재, 연구·실험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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