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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입학․신학기철 우리의 자녀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장흥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한상현 2018-03-06
한상현 popeyehan@hanmail.net

며칠 있으면 초, 중, 고등학교가 개학과 함께 신입생들의 입학식을 앞두고  있다. 

최근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성폭력이나 유괴 등 강력사건이 벌어지고 있으나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여론이 폭발하듯이 들끓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금방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내 아이가 소중하면 남의 아이도 소중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해방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른들이 이제는 앞장서야 할 것이다.
   
사건사고 발생 시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국민적인 과제로 생각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등굣길에는 녹색어머니회나 어린이안전지킴이 등이 안전활동 봉사를 하고 있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이들의 수신호 등에 따라 주지 않고 오히려 경적을 울리거나 무시하면서 운행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곤 한다. 
  
 내 아이가 건너고 있을 때도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조금 바쁘더라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넌 뒤 운행할 여유와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생각하는 성숙한 군민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초등학생 등 어린 자녀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때 절실히 필요한 것이 군민의 관심과 사랑이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굣길, 학원가에서의 안전활동과 군민의 따뜻한 관심은 아동대상 강력범죄 예방에 효과가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아이들은 스스로가 내 아이 처럼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이며 보호받아야 할 사회적 약자 중의 약자이므로 군민 모두가 초등학교 등․하굣길, 학원가 등에서의 안전활동에 관심을 두고 내 자식, 내 손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많은 사랑과 배려 그리고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 popeye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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