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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건설자재 상습 전문 절도범 검거 2013-12-12
김옥수 기자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2013. 12. 10 저녁 자신의 화물차를 이용하여 공사 현장만을 돌아다니며 9회에 걸쳐 철근 등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절도범 임○○(남, 50세, 절도 등 전과 10범)을 체포 구속하였다.

임씨는 2011년에도 특가법(절도)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최근에 출소한 후 일정한 직업없이 생활하다가 지난 8월 장흥군 용산면의 공사현장에서 시가 400만원 상당의 철근을 화물차에 싣고 가 훔쳐 파는 등 전후 9회에
걸쳐 2,000여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만을 골라 훔쳤다가 피해자들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장흥경찰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이 사건을 검거한 강력팀 서한주 수사관은 피해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과 통신수사, 장물 처분처 등을 끈질기게 탐문하고 현장의 유류물을 수거하여 감정하는 과학수사를 통해 임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하였다.

그러자 자신의 범행이 드러나고 경찰이 추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임씨는 도주하고 잠적하였으나 연고지에서 잠복하여 소재를 파악하여 검거하였다.

임씨는 2회에 걸친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도주하여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계속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으며, 검거과정에서도 상당히 격렬하게 반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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