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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관광버스 내 "음주가무",,, 탑승자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2013-10-17
장흥관산파출소한상현 jnnews.co.kr@hanmail.net
이맘 때 쯤이면 농촌에서는 바쁜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나들이를 간다거나, 도시에서는 주말을 이용하여 산악회 및 개개의 단체들이 주요명산 등으로 나들이를 가며 관광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관광문화가 먹고 마시는 행락문화로 되버린지 오래고 관광버스 내에서조차 음주와 가무를 서슴없이 행하면서 급기야 운전기사에게 술과 노래를 권해 운전을 방해하는 사례도 있어 그 심각함이 도를 넘고 있다.

이런 경우 관광버스 사고는 대부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다. 안전벨트를 착용해도 불안한 터에 만취한 상태로 춤까지 출 경우 인명피해는 불을 보듯 환하다.

관광버스와 전세버스는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할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지 술을 먹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유흥장소가 아니다.

관광버스내에서의 음주, 가무행위와 운전자에게 술과 노래를 권하는 행위는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고, 관광버스 운전자에게 집중력을 약화시켜 안전운전의식 소홀, 전방 주시 태만 등을 유발해 대형사고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들 스스로 안전을 위해 버스 안에서 음주가무를 하지 말아야 하며 주변 사람들이 음주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말리는 성숙한 관광문화 정착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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