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장흥중학교, 교육장 초청 감정코칭 강연회 가져.. 2013-06-29
김옥수 기자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장흥중학교(교장 이순옥)는 2013년 6월 27일(목) 저녁에 장흥교육지원청 박인숙 교육장을 초청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를 위한 감정 코칭 강연을 가졌다. 70여 명의 학부모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청했다.

박 교육장은 강연에서 “청소년의 뇌와 성인의 뇌가 다르다.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반응이 성인은 전두엽의 활성화로 이성적이지만, 전두엽이 성숙되지 못한 청소년은 편도체의 활성화로 감정적이다.

그래서 청소년의 행동 반응은 엉뚱하고 이해하기 힘들다. 이런 사실을 이해하고 자녀와 원활하게 소통할 때 자녀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라고 했다.

또 “감정 코칭의 기초는 자녀의 감정을 들어주고 자녀의 행동에는 한계를 주는 것이고 감정 코칭의 5단계는 ‘감정 포착하기’, ‘좋은 기회로 여기기’,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하기’, ‘감정에 이름 붙이기’,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기’ 등이다.

이 중 3단계인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하기’는 자녀의 흥분이 진정될 때까지 충분히 들어주고 자녀의 감정에 공감해 주어야 하는데 이 때 ‘거울 반영법’을 사용하면 좋다.

5단계인‘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 주기’는 ‘왜’라는 물음보다는 ‘어떻게’라는 물음을 통해 자녀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이 감정 코칭을 가정 생활에 활용하면 부부 행복을 실현할 수 있고 부부가 행복하면 자녀가 행복해진다.”라고 말했다.

문승욱 학부모는 “오늘 감정 코칭 강연은 나의 자녀 교육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주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 감정 코칭 방법으로 자녀 교육을 하겠다.”라고 했으며, 김민영 학부모는 “낭랑한 목소리로 현장감 있는 대화와 구수한 사투리를 써 가시면서 생동감 있게 강연해 주시니 즐거웠고 그 내용도 매우 유익했다.”라며 받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장흥중에서는 5월에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 문재현 소장을 초청하여 왕따 문제 해결 방법대한 학부모 교실을 가졌고, 이날 2차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