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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피서철 수난사고, 소중한 인명피해를 막자. 강진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 2013-06-06
류장호 umji1008@korea.kr
 
본격적인 여가활동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금년도 강, 해수욕장, 계곡 등 물놀이 등을 즐기려는 여가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매스컴의 발표가 있었다. 이는 안전부주의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가능성 또한 커진다고 볼 수 있다.

전라남도 ‘2012년 구조활동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수난사고 발생은 213건에 피해자는 119명으로 조사 되었다. 이는 11년도에 비해 건수는 ▲26건 상승되었고, 피해자는 ▼7명 감소된 수치이다.

피해자가 감소되긴 하였으나, 전체적인 사고 발생 건수가 많이 올라 간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여가인구가 늘어남으로 인해 사고 발생률 또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순간의 부주의로 큰 인명피해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수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강진소방서 (서장 차덕운) 장흥119안전센터는 수난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한다.

또한 여름휴가기간인 7, 8월 해수욕장 등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각종 수난사고에 대응하고,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을 통한 시민들 응급처치능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피서객을 위한 몇가지 유의사항을 전달하고자 한다.

⓵ 여름철 피서객들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지정된 이외의 장소에서의 물놀이 행위 등을 자제해야 한다.

⓶ 수난사고는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익수시 즉시 119 신고와 동시에, 인근 주민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요구조자 위치 파악에 주력한다.

⓷ 부득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때에는 특히, 구조자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여 줄 막대기등을 이용하여 구해야 하는데, 이는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자를 붙잡고 함께 익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⓸ 물에서 구조 하였다면, 즉시 폐와 위에 들어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환자를 엎드려 놓고 뒤에서 환자의 배를 두 손으로 잡아 들어올려 상하로 흔들어 준다.) 이 동작 중간중간에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CPR)을 실시한다.

⓹ 환자가 물에 빠질 당시에 척추나 목등에 손상을 받았을 때에는 물에서 꺼내기 전에 널빤지등으로 환자를 고정하여 더 이상의 손상이 없도록 한다.

⓺ 찬물에 빠진 경우는, 사고 발생 1시간후 까지도 뇌의 기능이 살아있을 수 있으므로, 더욱 희망을 갖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여야 한다.

위의 몇가지 사항을 알아두고 유의한다면 보다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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