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차밭 빛 축제, 다음달 14일 점등 - 보성군, 빛으로 전하는 희망 이야기
  • 기사등록 2012-11-22 16:20:0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오는 12월 14일 저녁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27일까지 45일 동안 회천면 영천리 일원에서 겨울철 남도 대표축제인 보성차밭 빛 축제를 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보성차밭 빛 축제는 “빛으로 전하는 희망이야기” 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대형트리 위주의 축제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소재, 테마 연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보성에서 추구하는 빛 축제는 참여형 축제, 예술 축제, 친환경 축제의 3요소를 특화하기 위해 자연경관과 바람, 환경 친화적 소재 등을 활용해 국내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보성차밭 능선에 가로 200m, 세로 300m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세계 최대의 대형 연하장을 형상화하고, 빛의 거리, 소원탑, 산책로, 소원나무, 모빌(mobile) 등 화려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특히 대형 연하장은 빛 축제 대표 조형물로서 비닐, 차광막, 파이프, 조명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미술의 회화성과 조명을 접목한 새로운 연출로 주, 야간의 시각적 볼거리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과 함께 완성해가는 소망 프로젝트 행사로 캔 트리 만들기, 소망 깃발 등으로 축제장을 꾸미고, 그동안의 대형 트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와 10주년 기념 구조물을 설치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겨울밤의 공연과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여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머무르고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LED를 이용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예년과 비교하여 1/7수준으로 전기소비량을 대폭 감축하여 겨울철 국가 전력 수급 대책에도 동참한다.

군 관계자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는 은은한 조명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면서 “연말연시 한 해를 돌아보고 설계하는 소중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888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포토뉴스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