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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매서웠던 추위를 뒤로하고 새봄을 알리는 꽃들이 곳곳에서 화사한 꽃봉오리를 터트리는 가운데 '꽃 그리고 희망, 도심속 봄의 유혹'이란 주제로 제6회 광양꽃축제를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공설운동장 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6회 광양꽃축제는 41,400㎡의 시험포장에는 튤립, 알스트로메리아, 비올라, 리빙스턴데이지 등 35종의 40만본의 꽃들로 화사하게 단장되며, 풍차ㆍ튤립 정원 및 꽃을 이용한 각종 조형물, 토피어리, 농촌체험형나눔터, 공기정화식물의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생활원예관, 바나나, 부겐벨리아, 고무나무 등 열대식물로 울창하게 우거진 관엽식물관, 허브·열대과수·양치식물 등을 접할 수 있는 테마온실관 등이 설치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양시 화훼산업 육성을 위해 6.6억원을 투입하여 1.1ha를 목표로 추진하는 알스트로메리아가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실음식을 이용한 매실경연 대회, 공예 체험, 꽃 향기나는 작은 음악회, ‘꿈꾸는 다락방’ 작은도서관(풍차내부), 매화분재·서각·자생난 전시회, 곤충생태관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광양읍 지역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시험포장내에서 금목서 등 6종 6,720주를 1인당 2주씩, 동광양 지역은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3월 23일(금) 1일간 천리향 등 4종 2,150주를 1인당 1주씩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김병호 기술보급과장)는 “제15회 국제매화문화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광양꽃축제는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관람객 정서함양과 시 이미지 개선, 시민의 자긍심 고취로 행복한 광양만들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