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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ove 그린 곡성군, 기차마을 팬션 오픈
  • 기사등록 2008-04-15 09: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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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맑은 물줄기 따라 가보면 전국에서 흔히 볼수없는 유명한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그곳이 곡성군이 자랑하는 “기차마을이다” 그동안 기차마을은 섬진강을 찾는 관광객들이 연평균 50만명에 달하지만 그저 스쳐가는 관광지에 불과하여 곡성군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는 산과 강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맛깔스런 음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팬션\"이 증기기관열차의 종착지인 가정역에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 자연을 벗삼아 동화속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들어서 가는이의 발길을 붙잡는 명소로 탈바꿈하였다.

기차마을 팬션은 문화관광부 관광개발기금을 포함 24억원을 투자하여 12,514㎡부지에 친환경 자재로 만든 목조팬션과 통일호 객차를 리모델링한 기차팬션은 매우 특색있고 고급스런 분위기속에 가족과 연인들.학교.단체.각종모임의 장소로도 가능하게 변모했다.

또한 야간조명다리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며 주변에 섬진강천문대, 자전거하이킹도로,청소년야영장, 심청이야기마을, 외갓집체험마을, 농촌체험마을 등과 연계되는 관광벨트가 이루어져 있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차의 향수를 느끼며, 섬진강의 살아 숨쉬는 자연환경과 전통적인 농촌문화를 가족단위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웰빙 관광지로 떠오를 걸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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