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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군수 서삼석)에서는 지난 14일 ′2011 일로 품바 페스티벌′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4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2011 무안 백련 문화마당』이 성대히 개최되었다.
작년까지 실시한 연산업축제를 관광객의 일시적인 유입을 위한 축제에서 벗어나 영산강 문화와 무안백련을 재발견하는 주민 주도의 지역문화 콘텐츠 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새롭게 시작하였다.
첫 번째 행사로 4일간 개최된 ′2011 일로품바 페스티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2명의 품바들이 각자의 실력을 보여주는 경연대회를 펼쳐도지사상인 장원에는 목포 출신 이영주씨가 무안군수상인 준장원에는 광주광역시 한인섭씨가 수상하였다.
그 외 창작상, 품바상, 인기상 등 총 5명의 품바명인이 배출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매 공연마다 공연자들과 호흡을 함께하였으며 관객들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지켜봄으로서 품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조순형 (사)일로품바보존회장은 “품바의 발상지인 일로에서 품바 페스티벌이 성대히 개최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원형 품바복원사업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일로품바가 향후 무안군 문화관광 자원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백련이 만개하는 오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Green 남도 틴틴 페스티벌, 제5회 연음식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저녁에는 한여름밤의 백련 음악회로 추억의 7080, 퓨전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한여름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백련이 만개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회산백련지에서 백련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여름의 열기를 식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