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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코레일 해피트인 행사 특별열차편으로 고향을 찿아온 재경 향우 550여명의 도착과 함께 보성다향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4일부터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제37회 보성녹차 대축제가 관광객들의 대거 방문에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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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대축제는 한국차생산자연합회(회장,서상균)에서 주관하고 문화관광부와 전라남도.보성군의 후원으로 차소리 문화공원에서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축제에 걸맞는 예술공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어린이날인 5일 2,000여명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의 장을 만들고 있어 동심속에 녹아드는 축제라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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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 시군의 축제가 이어 지고 있는 시기임에도 매일 보성을 찿는 관광객이 수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일림산 등 곳곳의 주차장 및 도로변이 관광버스와 승용차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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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에서 왔다는 유 모씨(여, 42세)는 “보성의 공기가 맑고 경관이 수려하다는 말만 듣고 산악인회에서 일정을 일림산으로 결정 산행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셨으나 추운날씨 탓에 일림산과 초암산의 철쭉을 접할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몇일후라도 시간이 허락하면 꼭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평에서 온 최 모씨(남,37세) 부부는 “함평나비축제에도 이곳 보성 처럼 발딛을 틈도 없이 사람이 찿아 오면 좋겠다고 말하며 보성에서 아쉬운점은 주최측에서 요청하여 질서유지를 위해 동원되고 있는 대원들의 친절에 부족한면이 있다”며 “외부손님 접대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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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축제장과 일림산 방문객이 50여만명을 상회했으며 벌교 꼬막취급 식당을 찿은 관광객도 수만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 보성군 관내 식당들도 평상시 매상의 3배 이상 늘어나 녹차축제가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관계자는 “금번 보성녹차대축제는 그 어느 축제보다도 내실 있게 치러져 녹차농가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차식물원 조성, 관광녹차 생태공원 등 기반시설 대폭 확충 및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격조 높은 차문화 행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차 문화 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녹차대축제는 201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축제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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