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성규)에서는, 정부의 친서민 정책 및 경찰청 친서민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서민밀집지역에 대한「친서민 안전․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치안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기로 하였다.
서민밀집지역은 방범용 CCTV 등 방범시설 설치가 미흡하고 생계형 맞벌이 등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절도 등 재산범죄 및 아동 성폭행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문제점이 있어 서민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치안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친서민 안전 치안프로젝트」TF를 구성, 적극 추진하여 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서민밀집지역「초등학교․놀이터․공원 특별관리」로 아동보호체계 구축>
서울 전체 놀이터․공원(1,614개소) 방범 CCTV 707대 중 서민밀집지역은 14%(99대)에 불과하고 특히, 초ㆍ중ㆍ고교 공원화 사업으로 담장 및 경비가 없어져 방어력 없는 초등학교 아동들이 성폭력 등에 노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등․하교시간대 순찰차를 초등학교 앞 배치 및 방과후 시간 운동장, 놀이터, 공원 아동안전지킴이․배움터지킴이 연계순찰을 강화하고 서울시 학교보안관 우선 배치 및 자치단체 등과 협조, ‘11년 CCTV 설치예산을 서민밀집지역 초등학교ㆍ놀이터․공원에 우선 설치토록 추진할 예정이다.
<「범죄예보제」시행, 서민밀집지역 자위 방범의식 고취>
서민밀집지역은 방범시설 미흡 및 우범자 거주 등 범죄피해․가해요소가 집중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방범의식 등이 매우 취약하여 반복적으로 범죄가 발생되고 있어, 112신고 및 GeoPros(지리적범죄분석 시스템)자료를 활용, 최근 3년간 지구대․파출소별 범죄추이를 분석, 향후 발생될 범죄를 예측하여 일기예보처럼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자위방범의식을 고취키로 하였다.
<지령실「전자지도에 서민밀집지역 현출」 순찰차 집중 관리>
지방청 및 경찰서 112지령실 전자지도에 서민밀집지역을 현출, 지령실에서 순찰차 872대(112순찰차 647대, 교통 131, 형기차 94)를 매시간 확인, 사건ㆍ사고처리시 外 서민밀집지역에 거점 및 집중 순찰키로 하였다.
<서민밀집지역「도보순찰팀 운영」가시적 순찰활동 강화>
경찰관 기동대, 전ㆍ의경 중대, 방범순찰대 등 지원경력을 133개 서민밀집지역에 5~10인 1조로 순찰팀을 지정, 골목골목을 가시적 누비기식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범죄분위기를 제압할 예정이다.
<「외근경찰 및 협력단체 합동간담회」개최>
외근경찰(지역경찰․수사․형사․교통․정보․보안 등) 월 1회 이상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범죄정보 등 치안상황 공유 및 유기적 연계근무토록 하고, 협력단체들도 월 1회 이상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여 각 협력단체별 활동시간대, 지역 등 조정 및 연계방안 논의로 효율적 근무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역동적 FTX」 및「경감이상 무전기 청취」로 현장대응력 강화>
범죄 다발 구역인 서민밀집지역에서 다양한 범죄 유형별 맞춤형 시나리오로 역동적 FTX를 실시,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경찰서장, 생안ㆍ수사ㆍ형사ㆍ교통과ㆍ계장 및 지구대장ㆍ파출소장 등 항시 무전청취로 현장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서민밀집지역「범죄환경 개선」추진 및 지역치안협의회 설치ㆍ운영「조례 제정」추진>
서울 전체 방범용 CCTV 7,864대 중 서민밀집지역 12.8%, 가로등 159,821대 중 5.9%, 보안등 227,211대 중 13.8%만 설치되어 생계형 맞벌이 가정들이 집을 비우면서 절도 및 나홀로 아동들이 성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그간 신축 아파트단지 중심으로 추진되던 셉테드를 서민밀집지역에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 및 산하 자치단체와 협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방범시설 설치예산 등이 원활히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다.
※ 서울지역 5개 구청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조례 설치 및 운영(영등포, 동작, 강서, 중랑, 강남구청)
※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도시계획 수립시 범죄 방어적 디자인 도입, 범죄기회를 감소시키는 정책으로 70%이상의 5대범죄가 방범시설이 취약한 기성도시의 서민밀집지역에서 발생, 환경개선 추진필요
Ⅱ.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이동경찰서 운영」맞춤형 치안서비스 강화>
서민들이 생업에 바쁘고 민원․법률적 지식이 없어 민원상담 및 독거노인 등 보호활동 필요하여, 월 1회 이상 이동경찰서를 운영해서 각종 민원상담 및 법률상담과 창문열림경보기 등 방범시설을 설치해 주거나 범죄예방 요령 홍보는 물론,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이ㆍ미용, 영정사진 찍어주기 등 치안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112신고 스티커를 나홀로 아동 및 독거노인집 부착」, 긴밀 신고체계 구축>
평소 경찰신고 번호 부지 및 친밀관계 형성 미흡으로 범죄피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서민이 손쉽게 경찰 도움 요청에 애로가 있어, 전화기 부착용 스티커 제작, 나홀로 아동 및 독거노인 집 전화기에 부착 긴밀 신고체계를 구축하여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통장 협의회ㆍ반상회 등 참석」, 범죄예방 홍보활동 강화>
통장 협의회ㆍ반상회 등에 참석하여 범죄분석을 통한 범죄발생 현황, 치안대책 및 방범요령 등을 설명하고, 아파트ㆍ빌딩 경비원에게 외부 출입차량 번호 기록 권장 및 중요사건 등 발생 시 SMS 문자로 통보하여 유기적 연계활동을 전개하고 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반상회보를 활용, 만화ㆍ삽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맞춤형 범죄예방 요령 등을 홍보하여 자위방범의식을 고취해 나가기로 하였다.
앞으로, 서울지방경찰청은『친서민 안전 치안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11년 1월안에 지역치안협의회內 TF팀을 구성, 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지역치안협의회 설치ㆍ운영 조례 제정 및 방범 CCTV 등 방범시설 확대설치를 추진하고, 셉테드 학회 및 자치단체 등과 세미나를 개최, 서민밀집지역 중심 범죄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시간 MOU 체결로 실질적 지원을 이끌어 내어 서민밀집지역 안전과 치안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