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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틀랜드 행정대학원생들, 서울시 행정 배우러 온다 - 포틀랜드행정대학원 <서울시정 사례연구>과목 수강생들, 7일간 서울서 현장…
  • 기사등록 2010-10-25 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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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포틀랜드주립대 행정대학원생과 교수 등 11명이 일주일간 서울시의 행정정책을 배우러 서울을 방문한다.

금번「서울필드트립」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난 7월 서울시와 MOU를 체결한 포틀랜드주립대 행정대학원의 ‘서울시 행정사례연구과정’ 수강생들이다.

이들은 10월 24일(일) 부터 30일(토)까지 일주일간 서울을 방문해 시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에게 직접 브리핑을 듣고 현장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번에 필드트립은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형복지 △도심재창조 △서울의 교통시스템 △SHIFT 등 성공적인 서울시 정책에 관해 시 공무원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과 심도 깊은 토론도 진행한다.

여기에 120다산콜센터, 서울교통센터(TOPIS),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서울시의 행정현장도 직접 방문한다.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 행정대학원생들의 방문은 지난 3월과 5월 서울시와 MOU를 체결한 미국 코넬대를 비롯한 7개 대학원생 등 54명이 방문한데 이어 세 번째며, 이들은 모두 해당 대학원에서 「서울시정 사례연구」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다.

현재 서울시는 조지아대, 럿거스대, 코넬대, 델라웨어대 등 미국 유수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이들 대학에서 「서울시정 사례연구」를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 운영 중이다.

이 과목의 수강생들은 미국 현지에서 한 학기동안 서울시정에 관한 토론과 연구 등 수업을 진행하고, 1주일간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현장학습에 참여한 후 학점을 취득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미국 명문 행정대학원에「서울시정 사례연구」정규 교과목을 개설한 것은 단순히 일회성 초청연수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영향력 있는 선진국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 교류증진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서울은 물론 더 나아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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