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독서 생활화 위한 하반기 ‘이야기보따리 선생님 프로그램’ 운영 -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등 총 33개 기관 대상, 9월부터 강사 파견
  • 기사등록 2026-09-09 12:49:5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고흥군립중앙도서관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등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360여 명의 유아·아동이 참여할 예정이며, 강사 2명이 1조로 구성돼 참여기관을 주 1회, 총 13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들은 고흥군립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한 사전교육을 통해 유아·아동 대상 독서활동 지도법과 효과적인 이야기 전달 방법 등을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서·이야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구연동화와 동요, 소통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정서 함양을 돕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강사에게는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누는 보람을, 어린이에게는 책과 친숙해지는 즐거움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은 어른들의 경험과 재능을 아이들과 나누며 서로에게 따뜻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세대 간 정이 이어지는 독서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고흥군의 세대 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에는 34개 기관, 3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326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가을 여행은 강진만 갈대밭으로
  •  기사 이미지 어린이 발걸음 따라 물든 가을, 강진만 갈대밭
  •  기사 이미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포토뉴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