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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재해복구·현안 해결에 중점 6335억 원 규모 추경안 제출 - 재해복구 등 시급 현안에 중점 투자…제1회 대비 11.8% 증가
  • 기사등록 2026-08-25 11: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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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재해복구와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6,33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4일 담양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경보다 668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번 추경안에 따라 일반회계는 665억 원, 특별회계는 3억 원 각각 증액됐다. 일반회계 주요 세출예산은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294억 원을 편성했다.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을 포함해 91억 원, 농업 분야에는 친환경 인증벼 출하장려금 등 59억 원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위탁비 등 환경 분야에 40억 원, 유가조정에 따른 유류세 연동 보조금 등 교통·물류 분야에 39억 원, 국·시비 반환금 등 기타 분야에 71억 원을 편성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2022년 최고액을 기록했던 지방교부세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이미 확보한 국·시비 사업에 필요한 군비 부담도 쉽지 않을 만큼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간보조금과 축제·행사성 경비를 절감하고 불필요하거나 시급성이 낮은 사업은 축소·조정해 현안에 우선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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